6살 아들이 그러네요
엄마 우리는 문재인 팀이지,,,,,,근데 졌나봐
난 할머니 싫어 할아버지가 좋아요
이럽니다
청주 성안길 유세현장에도 갔었고,선거방송도 같이 봤거든요
우리아들 ㅂㄱㅎ 좋아하는사람 안다고 그러더라구요
우리부부가 대화중에 누가 ㅂㄱㅎ 선호 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기억했나봐요
아이가 하는말 듣고 웃었어요
그리고 대선날 저녁 밥맛도없고 그냥 잤거든요 11시부터요
그리고 평송에 운동을 하긴하는데요
대선 다음날 난생처음으로 런닝머신 11키로 뛰다걷다했어요 90분동안요
분노의 뜀박질 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다보니 진짜 머리카락이 비맞은 생쥐처럼 되더라구요
덕분에 몸음 가볍습니다
앞으로는 마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며 우린 같은팀이니깐요
서로 미워하지말고 서로 보듬어주면서 그렇게 마음을 추스렸으면 합니다
82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