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세대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시절만 하더라도 중학교건 고등학교건 무조건 지원하는 학교에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제도였잖아요
근데 58년생들부터 중고등학교가 지금처럼 추첨제 뺑뺑이로 변해서 상대적으로 중고등학교 다니기가
수월해졌지요... 근데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궁금하면 500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32958&cpage=&...
저희 어머님 세대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시절만 하더라도 중학교건 고등학교건 무조건 지원하는 학교에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제도였잖아요
근데 58년생들부터 중고등학교가 지금처럼 추첨제 뺑뺑이로 변해서 상대적으로 중고등학교 다니기가
수월해졌지요... 근데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궁금하면 500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32958&cpage=&...
몰랐어요?
누구때문에 뺑뺑이 돌렸는지?
ㅃ지만
정말 모르고 있었어요. ㅠ ㅠ
근데 어른들은 어떻게 알면서도 그럴까 ㅠ ㅠ
중학교는 56년생부터 뺑뺑이
고등학교는 58년생부터 뺑뺑이
고교 추첨은 지만이 때문이 맞아요.
81년생인 저는 전혀 모르던 이야기였네요 하아
서울지역 중학교는 3년전에 무시험추첨으로 입학했습니다.
고등학교만 해당됩니다.
40대 상사한테 다 들었네용~
그 나잇대는 다 아는 상식인듯;;;
저두 들은거 같은대요에휴.자꾸 옛날이름만 회자되고 미래가 없나보다.정말
때문에 본고사 폐지되고 학력고사 생긴거라고 말 많았죠.
전효선은 공부 잘했다고 하죠...그 해 시험에 여학생 유리하게 학력고사 출제해서 서울대 붙었다고;;; 같은 해 시험 본 여학생들은 운발이 좋은 건지..
그런데 사랑과진실이라는 84년도쯤 한 김수현 드라마 기억나세요?
거기 천재물리학자로 나온 여주인공(정애리 분) 이름이 효선이었는데...
혹시 전두환 딸 이름이라는 거 알고, 썼을까요?
그게 좀 궁금해요..ㅎㅎ
효선은 그야말로 엄친딸, 완전능력자..였는데.ㅋ
전 지금에야 알았네요..
그래서 박정희가 근혜를 보내고 서강대를 키워주었죠~~
아... 나 이러다 정말 빨갱이 되겠네....
ㄱㅎ님은 시험문제 미리 받아놓고도 다 못외워서 ㅅㄱ대 간 건 아닌지....
육영수가 배화여고 나왔잖아요. 공부 엄청 못했답니다. 그 학교 교사로 퇴직하신 저희 아빠가 얘기해 주셨음. 그 엄마 머리 닮았으면 근혜도 공부 엄청 못했을 겁니다. 뭐 성적표 안 뒤져봐도 눈으로 다 보이지만요.
이얘기...
진짜
리얼스토리에요?
와.....진짜...대~~~~~~박
전 20대 후반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
갑자기 봄에 무시험이다해서
6학년때 울고불고 그러다 시시한 중학교되어서 갔죠!
진실은 하나도 알수 없었던 시대였어요.
온국민이 알고있던 사실이에요.
다만 그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항의라도 하면 잡아갔기 때문에 그냥 순응할수 밖에 없었어요.
공부 못 했대요.
사범학교 성적이 꼴찌에서 몇번짼가 그랬더라구요.
박근령 경기여고 간 것도 말이 많았죠. 입학 규정을 바꿔서
입학 시켰다고.
정확성에 자신은 없는데
음악 특기생 뽑는 게 없었는데
그 때 만들어서 입학시켰다고
한 학년 위에서 경기여고 다닌 분 한테 들은 것 같아요.
전두환 아들땜에 석사장교 6개월짜리 군대도 생겼죠.
울남편이 그 수혜자인데 전두환 아들하고 같이 훈련병생활 했는데 대놓고 차별이 심했다고해요.
그나마 노태우 아들을 마지막으로 없어졌죠.
는 아주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예요. 아마 50대들은 거의다 알고있을걸요.
설대가 졸정제로 바뀌었죠.
같은 학급 아이들 부모 전부 신원조회했다는 건 아마 모르실듯.... 그 때 짝꿍으로 뽑힌 게 내 동생이니 난 절대 빨갱이 아님!! 국가가 보증함 .
ㄷㄷㄷ 합니다.
정말 여기 엠팍에서도 무시하는 무식한 아줌마들 사이트 맞나봅니다.
독재시대
학교뿐만인가요?
군대도 마찬가지죠
국민들 자식들만 불쌍한거죠
솔직히 지금도
김대중정권거쳐
더발전한 노무현정권
안거쳤더라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에이, 말도 안돼요.
부정입학 정도는 누워서 떡 먹는 것 보다도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왜 힘들게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교육제도까지 바꿔가면서 힘들게 그러겠어요.
암튼 전 이래서 유언비어 안 믿어요.
우리 큰언니가 지만이 보다 한살 위인데 그때 다 떠들석했던 얘기였고 사실이라고 했어요 지만이 성적으론 최하위 고등학교 들어 가게 생겼으니 박통 입장에서 얼마나 고민이였겠어요 그래서 만들어 낸 방법이였어요
그러고도남을....
말하는 윗님들 좋겠어요
뇌가 청순해서
우리때는 미안하지만
복도에 성적순위 붙여놨었어요
그리고 안붙였다 해도 3년을 같이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공부 하는지 대부분 알게되죠
망나니짓만 하는 주목받는애가
좋은대학 입학하면 님들 같으면
아무 의심 않하겠죠?
이런글 믿는 바보가 있군요=제이제이..
왜 흥분을하세요. 그냥 패스하세요
부정입학 정도는 누워서 떡 먹는 것 보다도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왜 힘들게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교육제도까지 바꿔가면서 힘들게 그러겠어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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