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에 mbn에 박상병이라는 평론가가 나와 연령별 세대별 후보지지분석을 하면서...
자신이 50대 초반인데 50대는 특이하게 50대 초반과 50대 중후반의 정치적인 성향이 확 다르다며
50대 초반은 그래도 386끝 민주화운동을한 세대라면서..자신의 친구들이 50대 전체를 같이 취급해 정치의식이 많이 부족한 노년층으로 취급한다며 기분나빠 한다고 했어요.
30대는 30대 40대는 40대인데 50대는 정치성향이 둘로 나뉜다고..
일리가 잇는 이야기다 싶어 제가 똑똑히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정치적인 성향이 서로 차이가 나는 50대에서 몰표가 나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