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오늘 하루 어찌 지내셨는지요?
날씨 추운데 건강하시고 밥도 잘 드시고, 모질게 또 5년 견뎌내야지요.
저는 길 지나다니는 사람 중 한명은 우 리편이지 하면서 위안삼고
또 82등등..마음 맞는 분들 있으시니 위안받고,
또..생계위험 무릅쓰고 우리편에 서 주신 지식인들과 유명인들이 또 우리편이지..생각하면서
위로 받습니다.
이럴 때 서로 말로 상처주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화풀이를 하고, 적으로 돌리는 건 뒤돌아볼 때 부끄러운
일이 될 것 같아요.
성숙하게 이 황망하고 어려운 시기를 서로의 힘으로 잘 극복해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분란글 속상한 글 베스트로 보내지 마시고..이 글이나 꼭 좀 베스트로 보내주세요...부탁..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후회 가득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닫힌 문을 응시하다가 새로 열린 문을 보지 못하곤 한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빌 -
어쩌면 우리에게 다른 문이 열리려고 이러는 것인지 몰라요..기대합니다..
모금진행상황 알려드려요.
일단 다음해 희망모금 청원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485
현재 2251명 서명하셨구요.
몇가지 소식을 드리면
오늘 제 카톡으로 게임동호회 어떤 님이 전해 오시길..그 동호회에 문재인님 광고 같이 동참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합니다 참가 인원은 약 4~50명이나 되신다고 해요.
예전 노무현 대통령 광고도 참여하신 적 있다고 모금 시작되면 꼭 알려달라고 하십니다.
큰 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싶으시다는 님들도 문자주셨구요.
50대도 있으시고 60대도 있으시고..참..감사합니다.
전남일보에 친구 있으신 분 광고에 기능재부하시겠다는 분...모두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문제가 있는데
심사에 들어간 후 정치적인 모금이라서 거부당하면 어찌해야하나..대안이 고민입니다.
열기가 식지 않을 때 모금하면 더 좋을텐데 말이지요.
아직 답메일이 오고 있질 않네요. 월요일쯤 소식 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현재는 화력을 국민방송사 설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듯 합니다.
뉴스타파가 1만원 정기후원자가 2만명을 넘었다 합니다.감사하고 고마운 소식이네요.
http://www.newstapa.com/ 여기 홈피에서 아주 간단히 월만원 후원 신청가능하십니다..
여기도 꼭 좀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문재인님 국회의원 계속하실거니까 82에서 문재인 후원모임같은 것도 만들면 좋겠어요.
팬카페죠 ㅎㅎ 제가 가칭 "플라이 투 더 moon" 이란 명칭까지 생각해 봤어요.
지지자들끼리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후원도 하고 그러면 5년 금방 가겠죠..?
연말에 모임도 갖고 소식도 전하고..에고..일이 점점 커지네요. ㅎㅎㅎ 마음만 그렇습니다.
기다리시는 님들이 많은데 자꾸 지연이 되니 저도 안타깝네요.
그래도 공정하고 투명한 모금을 위해서..처음 그 마음 잊지 마시고 꼭 기다려 주실거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새 생명을 잉태하는 것처럼 우리의 작은 바람이 꼭 큰 열매가 되어
맺혀지기를..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연락하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의견 010-4720-6324로 문자주시구요.
카톡 아이디는 pink331입니다. 카톡으로 연락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같이 대화하면서 위안삼고 하는데 이것도 좋네요..^^ 카톡친구도 돼 주세요~님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후회 가득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닫힌 문을 응시하다가 새로 열린 문을 보지 못하곤 한다.
- 알렉산더 그레이엄 빌 -
잊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