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무식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시국이 이런 시점이라 더 죄송하구요;;
얼마전에 딸 아이가 빨갱이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냥...어설프게나마, 머리속에서 떠도는 이미지 같은 건 있지만...솔직히 저한테 빨갱이는 6.25 그 당시 이미지만 있어서...지금은 그냥 관념적? 이념적? 상징적인 단어로만 느껴져요.
우리나라 정치에서 서로 빨갱이라고 욕하는건...그냥 좀 이상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솔직히 지금 시대에 우리나라(남한 말이에요) 빨갱이는 없잖아요? 맞죠?;;;; 있긴 있나요? ㅜㅜ
그냥 정치적으로 욕할려고 모함하려고 쓰는 말이잖아요?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설명도 못해 주겠더라구요=_= 솔직하게 엄마도 요즘 의미는 잘 모르겠다고 검색해서 찾아보라고;;;말해주긴 했는데요, 정말 무슨 의미인가요?
요 아래도 여기가 빨갱이...어쩌구 하는 글 보고....제 표정은...??? 이렇게 되었거든요;;;;누가 공산주의가 되고 싶어한다고 빨갱이 어쩌구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