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박그네를 지지하다니 ㅠㅠ

멘붕 추가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2-12-22 14:47:24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41351&page=0...
IP : 118.40.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2 2:49 PM (59.15.xxx.61)

    김대중 오른판 왼팔 모두 박그네 지지하던데요...멀

  • 2. 진홍주
    '12.12.22 2:52 PM (218.148.xxx.4)

    김좌진 장군 후손도...진즉에 가있는데요.....밥 주는 사람이 최고인듯

  • 3. 가면의 탈을 썻지요.
    '12.12.22 2:53 PM (1.249.xxx.196)

    유명한분들 후원회 회장이 누구인지 검색해서 봐보세요.

    놀랄 노자입니다.

    다들 친일파 매국노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이 수장으로 후원하고 있으니 그 지원을
    받는 후손들이 안넘어 가겠어요.

  • 4. ......
    '12.12.22 2:56 PM (210.182.xxx.250)

    전두환때 꿀빨던 윤여준은 문재인의 핵심...전두환때 목숨걸고 투쟁한 이재오,김문수는 새누리.

  • 5. 참내
    '12.12.22 3:01 PM (119.64.xxx.243)

    이래서 아이들에게는 근현대사 공부를 확실하게, 제대로 시켜야 합니다.
    물론 우리 스스로도 정확한 공부를 해야 하구요.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뒤 우리나라 스스로 친일청산을 제대로 했습니까?!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군을 때려 잡던 놈이 대통령을 몇년간이나 해쳐먹었습니까.
    고 장준하 선생 유족들도 갖은 고생을 다하며 살았는데.... 후손들에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
    절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독립운동가들을 보호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역사 공부나 제대로 한 뒤에
    당신 입장 달아서 다시 올리십시오.

  • 6. ㅇㅇ
    '12.12.22 3:02 PM (212.198.xxx.118)

    박종철 씨가 고문 당하며 죽어가면서도 지켜주려했던 그 선배는 지금 새누리당에 있지요. 이 사람들 죽어간 그분들에 대한 양심이 없어요.

  • 7. ,,,
    '12.12.22 3:06 PM (119.71.xxx.179)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 하던사람들중에 상당수가 엘리트주의. 배운사람들의 자연스러운 흐름처럼..했을듯해요..

  • 8. 친일파척결
    '12.12.22 3:18 PM (118.36.xxx.162)

    친일파 척결을 제대로 못한 후폭풍이 지금껏 밀려오는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변절자들을 잊지 맙시다..우리...
    민주당에 있던 박쥐들....
    한화갑 한광옥 보세요.
    저기 윗님 댓글처럼 밥주는 사람이 최고라 생각하나봐요.
    통탄합니다....ㅠㅠ

  • 9. 배운거 상관없어요.
    '12.12.22 4:06 PM (124.5.xxx.134)

    양심과 인격은 따로 있는겁니다.
    어찌 학식과 가방끈과 정비례라고
    생각하시나요?
    못 배워도 법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보그냥 그 사람 욕심 크기대로 가는거죠.
    교수도 대형서점에서 책 서리합니다.
    CCTV가 있어 입증된거죠. 교수들 보는 책이
    좀 두껍고 비싼가요?

  • 10. 제목이 거슬림
    '12.12.22 5:44 PM (110.70.xxx.205)

    이런 자극적인 제목, 내용 올린 의도가 궁금하네요 .
    그래서,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지지하는데 니들은 뭐냐?
    이런 현실을 인식하고 순응하버려라, 아니면 친일매국노 청산 확실히 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 민주화운동 유가족들, 지금 언론독립 위해 고생하는
    바른언론인들 잘 후원하자.
    하고픈 말씀이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57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594
198956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01
198955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54
198954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980
198953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05
198952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26
198951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63
198950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77
198949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491
198948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178
198947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162
198946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171
198945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01
198944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45
198943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32
198942 거실바닥에 참기름이 범벅인데.. 20 두고두고 2012/12/25 5,388
198941 이제 만남을 시작한 독일남자가요.. 16 조언 좀 부.. 2012/12/25 6,720
198940 옷갈아입은 자리에 각질이 잔뜩 떨어져있어요 3 가중 2012/12/25 3,088
198939 결혼이 너무 후회돼요. 54 hhh 2012/12/25 21,068
198938 만원짜리 실비보험이 나온다는데 어떤건가요? 9 새벽바다 2012/12/25 2,659
198937 인서울 낮은과 7 희망 2012/12/25 2,487
198936 올해는 케잌에 선물 없나요? 2 wer 2012/12/25 1,026
198935 수개표 반대자에게 다 이해 받아야 하나요 ? 뚜벅뚜벅 일 진행합.. 11 지금 2012/12/25 943
198934 백화점 내 식품관 반찬코너 어디가 괞찮나요? 1 서울 2012/12/25 914
198933 그네왈 "지난번 비대위는 어떤 촉새가 나불거려가지고&q.. 15 달이차오른다.. 2012/12/25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