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이대로 굳어졌네요 딱 저 차이로 문재인이 졌고요...
사절입니당
뭉쳐야 삽니다..
클릭 안했고 무슨 글인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안철수 얘기는 그만하시길....
이간질이라니...민주당쪽에서도 저거 몰랐을까요? 다 알면서 안후보님 밀어낸거에요. 탐욕때문에. 민주당에서 문후보님 안후보님 같은 훌륭하신 두 분을 탐욕을 채우기위한 대상으로 내동댕이 친거에요.
선거에 진 이유가 남들이 내 뜻 따르지 않아서라고 남탓하기전에
우리가 뼈아프게 성찰하지 않으면 소통없는 우물 속 결속만 있을 뿐 다음에 또 필패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안철수씨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정치가 뭔지 좀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아무리 듣고 보고 해도 그것의 정체를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새로운 정치라는 말에 열광하는 것 같아서요.
정말 누구가에게서 시원하게 듣고 싶은데, 아무도 설명을 안 해 주네요.
비아냥 이런 거 아니구요, 정말 진심으로 알고 싶어요.
저는 체질상 보수가 아니라서, 중도보수 경향인 안철수씨랑은 거리가 좀 있지만, 그 새로운 정치에 대한 궁금증은 정말 많거든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저 절대 알바도 아니고, 분란을 유도할 마음 한 치도 없고, 단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 거예요.
좀 알려주세요.
저도 정말 궁금한데요. 안철수씨의 어떤점이 그렇게 어필이됐는지 궁금합니다
안철수씨가. 그렇게 서민편은 아닌거같은데 이렇게 추종할때는 구체적으로 어떤공약이
있었나요? 정말 알바아니고 그심정을. 알고싶어서 물어봅니다
안철수의 새로운 정치란
한마디로 기존 정치인이 아닌,(왜냐면 기존정치인은 어차피 자기울타리 치고 자신과 주변의 이익을 추구하기때문) 일반시민들에게 발언의 역량을 준다는 것, 시민으로서 정치과정에 적극 참여하게 루트를 만든다는 것
시민참여와 조직화 연대를 통해 추진
한마디로 상식적인 시민조직 극대화시키겠다.
국민들이 혐오하는 기성정당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출세주의자, 대세추종자, 정치한량, 조직이기주의자, 지역이기주의자, 포퓰리스트를 배제한다.
헌신성과 사명감,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모아 조직을 갖추는 것이 필요.
책을 던져 놓고 반응을 보는 소극적인 대응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 대통령선거 승리를 넘어 어떻게 국가를 끌고 나갈 것인가가 중요하므로 대선 이후에도 사회변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진보와 보수의 기존 구분에 반대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위해 이분법적 구분에서 탈피,
상식적인 세력들과 연대하는 방안 적극 추진.
기존 정치권에 몸담았던 인사들중에도 좌우구분없이 새로운 정치를 지향하는 진정성 헌신성 사명감 있는 인사들과 연대방안을 모색해야.
블로그에서 대략 퍼옴
안철수 중심의 신당창당 말고는 다른 대안 없음
지금 민통당 애들 난리부르스인데
어차피 시대의 흐름은 도도하지만 거세게 흘러갈 것이고 걔들은 떠밀려 갈 것이라 생각됨.
민통당 보물함처럼 껴안고 발버둥치는데, 발악해봐야 등돌리는 사람만 많아지고ㅉㅉㅉ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후보의 이 말
정작 지지자들은 이념아래 사람있다식으로, 자기와 다른 의견은 철저히 분리수거하고 인격모독하는데
이게 무슨 지지자인지,
친노는 사랑함.
하지만 노빠는 배척함.
아마 노무현 대통령이 하늘에서 얘들 하는짓 내려다보면 참 가관이다. 할 것임.
절대 너같은 빠는 둔 적없다. 하겠지.
인데요.
블로그에서 퍼 오셔셔 그런지 저는 쉽게 이해가 안 가네요.
일단, 글로는 참 그럴 듯 해보이는데, 도대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을 지 의문스럽네요.
안캠프를 구성한 사람들이, 위에 쓰여진 글에 부합하는 사람들인가요?
그것에도 약간 의문점도 보이고...
하여튼, 누가 제대로 이해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아시는 분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는 없나요?
굉장히 이상적이군요. 막상 현실의 정치판에서도 그런 이상구현이 가능할런지...
구름위를 두둥실 떠다니는 느낌이네요
실현될수있다면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네요
마지막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안후보와 문후보 만난 자리에서 문후보 자기가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할 이유 말씀하셨다죠 안후보님 끝까지 듣도 안후보님이 저도 얘기를 좀 하자 하셨는데 문호보님 듣지도 않고 나가셨다는 기사보고 우린 또 얼마나 분노했는지~ 그게 기자의 소설이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 여러가지 일로 안후보님 어쩔 수 없이 그 다음날 사퇴회견 하셨죠. 2222....
우습네요
울산인데 제 지인들 90%이상 문재인님 짝었어요
그리고 안철수님 좋지만 학자로 남는 게 더 좋다더군요
더이상 기업가 대통령 싫다고요
무르팍에서 보고 안철수신드롬에 빠졌던,,,열광했던 아줌마들인데 말이죠
그렇게 세상에 없을 몹쓸놈 만들어 놓고 지원 더해달라고 난리치는거 보면 사람이길 포기했나 싶더군요..22
군산인가 어디에서 단일화하라는 유서 남기고 스스로 가신 농민분 뉴스 볼 때 이미 안철수님이 사퇴할 거 예상했었어요.
문재인은 말로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지 대통령직에 눈멀어 눈하나 깜짝 안 할 거라 생각했구요.
여기에서 제 아무리 재인님 떠받들고 그를 위해 잘못돼도 실제 눈물 흘려주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분은 안철수 같은 사람이고 조용히 침묵하며 지켜보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란걸 아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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