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불난 가슴에 기름 붓는 글들이 올라오긴 해도
그나마 내 속풀이 하듯이 적어 간 글들을 읽으면서 위안을 삼아요.
돈 있으면 이민가고 싶다는 분들.
친정이 꼭 잘 살아서만 아니라 친정식구들 반듯하게 살아가야
시집간 딸은 마음이 편하고 삶의 여유가 생기듯.
지금 모르긴 해도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창피할것 같아요.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똥막대기만 세워도 밀어주는 한국이라는 인식.
저 같음 이민은 생각도 못할것 같아요.
지금 여기에서 문재인이 어떻고 그 지지자들이 어떻고 하는 분들.
조금만 참아주세요.
돈 받고 글을 올려야 하는 생계형이 아니라면
그나마 82를 알아 글을 나누던 정을 생각해서 좀 참아 주세요.
누가 건들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