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집관련 대출문제

내집미련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2-12-22 10:27:09
아직 내집이 없이 세입자 생활하고 있는데요
집가지고계신분들 다들 대출 조금씩은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현금 다 주고 사신건가요?





제가 외국에서만 결혼하고 생활하닥 이번에 완전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집값이 완전 후덜덜 이더군요.

아무리 짜내도 집을 살 수있는 금액이 안나와요





만약 사고 싶은 집이 2억5천 정도인데 수중에 있는돈은 2억 뿐이라면
오천 정도 대출 받는게 평범한건지 아니면 부담스런 금액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출받는것도 어려운지 아니 자격이 까다로운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한번도 집을 사본적이 없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집을 사신건지 궁금해요
서울 아닌 지방에서 살 계획입니다





IP : 98.186.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2 10:41 AM (211.246.xxx.56)

    전체비율에서 20퍼센트라면 그리 부담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것은 갚을 능력이지요
    매월 이자와 원금 상환 능력을 염두에 두고 대출하시면
    됩니다

  • 2. ..
    '12.12.22 10:43 AM (110.35.xxx.199)

    집 담보 대출 쉬워요(주택 금융공사에서 론 얻거나 시중 은행 담보 대출로 받으시면 돼요. 요즘 상황에선 금리 오를 일 거의 없으니 변동 금리로 받는 게 나을듯해요)

    집값 몇 프로도 중요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냐가 더 중요한 듯해요. 2년 연봉 수준 대출은 괜찮을 듯해요...

  • 3. 원글
    '12.12.22 10:49 AM (98.186.xxx.211)

    수입은 당붐간 외벌이일테니 대략 350-400정도 애는 초딩 고학년, 살게 될곳은 지방 광역시 보다 작은 도시에요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아직 몰라서 감이 안옵니다 사실

  • 4. ..
    '12.12.22 10:56 AM (110.35.xxx.199)

    일단 전세로 사시면서 돈 모아 집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단지 저축 잘 못하시는 경우 강제저축이라는 의미에서 론 얻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한국 상황 잘 모르시면 아직 집 사지마세요. 일단 살다 보면 그 지역에서 가장 유망한 단지 등등 감이 오실 거에요... 그때 사셔도 늦지 않을듯해요...

  • 5. ...
    '12.12.22 11:01 AM (112.154.xxx.59)

    저두 어느동네 사실진 모르지만 집 사지말고, 전세사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집값이 오를일도 없는요즘엔 덜컥 살 필요는없는듯...

  • 6. ㅇㅇ
    '12.12.22 11:09 AM (112.121.xxx.214)

    요즘은 집값 오르는 시기 아닌데 귀국하자마자 대출까지 끼고 살 필요는 없어요
    일단은 전세 살며서 천처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정부에서 용써도 집값 오르긴 힘들어요
    얼마나 덜 빠지냐의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59 부정선거 동영상 운운의 진실입니다. 47 너무한심해서.. 2012/12/22 8,421
199058 저 전향할래요. 28 ... 2012/12/22 2,811
199057 백년전쟁 스패셜 에디션 7 꼭 한번 보.. 2012/12/22 1,068
199056 겉이 언 호박고구마를 산거같아요 ㅠㅠ 2 루팡 2012/12/22 960
199055 국민방송국 관련 다음 아고라- 지지글 남겨주세요~~!!^^ 2 shukk 2012/12/22 982
199054 국정원이나 선관위 직원중에 한명만 양심선언을 해도 좋겠네요.. 11 양심선언 2012/12/22 1,755
199053 초코머핀에 초콜렛은 어디서 사나요? 4 머핀 2012/12/22 585
199052 개표방송보면서 이상했던 건 .. 11 ㅇㅇ 2012/12/22 2,099
199051 유아인... 우쥬플리스 닥.쳐.줄.래.. 26 해피맘 2012/12/22 4,608
199050 배현진 mbc 앵커 트윗.jpg 32 . 2012/12/22 12,589
199049 저는 가장 부러운 사람이 명동교자 소유자예요 10 메리 2012/12/22 4,771
199048 피죤 불매운동 하던데 22 한마디 2012/12/22 3,563
199047 정치방 분리할거면~ 34 ㅎㅎㅎ 2012/12/22 1,340
199046 라섹이나 라식할 수 있나요? 3 41세 2012/12/22 954
199045 흰머리 염색약 간편한 것 추천 부탁합니다. 5 라라 2012/12/22 2,341
199044 이 와중에 죄송.... 혹시 펄스캠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클라라 2012/12/22 9,381
199043 미치겠네 뉴스 좀 끄라고 남편아~ 12 ㅇㅇㅇ 2012/12/22 1,804
199042 점점 우리는 기득권의 노예가 될듯.. 7 쓰리고에피박.. 2012/12/22 1,002
199041 전라도 사투리가 어때서 놀리냐 이 노인탱이야 8 ㄷㄷㅈ 2012/12/22 1,746
199040 박근혜가 선견지명이 있는 듯 17 소원 2012/12/22 2,696
199039 김정숙 여사님 트윗.| 19 twotwo.. 2012/12/22 9,773
199038 저는 또 이상햇던게.. 6 .. 2012/12/22 1,614
199037 방사능 불순세력이라 제압해야 한다는 김무성. 사라져.. 3 녹색 2012/12/22 1,136
199036 문후보님은 다음번에는 나올 가능성이 없으신건가요?아직 나이는.... 35 가키가키 2012/12/22 3,151
199035 인터넷과 오프라인이 다른 이유 16 인터넷허상 2012/12/22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