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j5CgDkdHinI
쥬페,,,,,,,,시인과 농부...
울고 나면 좀 시원해지기도 하죠,,
정말 징그럽네요,아침 ,,어느 후배와의 통화..다니는 문화센터의 어느 할머니가 자식에게
내 마지막소원 하나 들어주라고,,거의 통곡하다시피 자식을 회유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고,,
망연자실한 표정의 그 아들......그러면서 센터의 할머니들이 거의 이정희 말을 하더랍니다..
도데체 무엇이 그 할머니들을....아마 그 할머니들은 우릴 보고 이런 말 하겠죠, ㅠㅠㅠㅠㅠㅠㅠ
하릴없이 줄창 음악만 듣습니다....오후엔 봉하,,,거기 가볼려구요,
가면,,,,,,눈물이 왕창,,,나올 듯..한바탕 울고 저 곡의 후반부처럼 씩씩하게 올겁니다..다시..
그 분들도 이해해야죠.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 사는 세상인데....
그 할머니들은 대선 결과가 아들딸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