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딴지라디오를 들으며 저도 들뜨는 기분을 느끼며 일하고 있었어요.
오후 2시 넘어가며 투표율은 고공행진을 하고 딴지에서 총수가 저들이 '비상이다'라는 문자를 주고받는다며 웃었죠..
그때 뭔가 불안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비상이다'
이건 뭔가 액션을 취하라는 말로 들려요.
그들이 그때부터 적극적인 뭔가를 했다는 얘기로 느껴져요.
심증은 가득한데 물증은 없고..
방송 3사는 그들과 짝짜꿍하며 입맞추고..
단순한 민주주의의 퇴보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어서 국민의 방송국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나꼼수를 정규방송으로 편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