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 프로젝트를 확대하면 어떨까요?

치유가 필요해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2-12-22 01:51:30
출구조사 결과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이 나꼼수를 비롯한 팟캐스트 진행자들, 해고 노동자, 해직 언론인이었어요.
달님께 편지 쓰려고 생각하니 저분들 역시 위로와 격려와 고맙다는 인사가 필요한 분들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쓰기는 부끄럽고 어디로 보내야 할지(mbc는 노조로 보내면 되나 생각했는데 그게 맞나 싶기도 하고)몰라서 회원분들께
여쭙니다.

연말연시 손편지 대란 어떨까요? 트위터나 홈페이지에 남기는 진심어린 글도 좋지만 손편지의 빼곡한 정성이 절망감에
허우적대는 모두에게 더 큰 치유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IP : 210.210.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2 3:02 AM (118.33.xxx.250)

    찬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78 일본 가정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12/22 957
198777 엄마표 영어 하는분 영문법 교재 뭘로 하시나요 1 .. 2012/12/22 1,335
198776 오유나 엠팍가서 이간질 하면서 안철수 미리 죽여놓자(일베) 1 금호마을 2012/12/22 808
198775 여기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면 되는 거지요. 9 왜그러죠? 2012/12/22 736
198774 마이클럽이 그래서 망했어요. 4 절대 반대 .. 2012/12/22 2,019
198773 지금부터 취할 구체적 행동 댓글로 달아봐요 15 Dhedp 2012/12/22 1,048
198772 밑의 젊은 ㅂ ㅅ 쓴글 클릭도 댓글도 달지 맙시다..(냉무) 4 클릭금지 2012/12/22 313
198771 김치보관 2 김치 2012/12/22 738
198770 김혜경씨 다시부탁드립니다 13 건의 2012/12/22 3,449
198769 문지지자들 극성에 힘드시다는 분들. 꼭 봐주세요.. 2 하늘 2012/12/22 734
198768 박근혜는 앞으로 뭘할수있을까? 거품은 깨지.. 2012/12/22 397
198767 대구 수도가 민영화되면 이제 공공재로 복귀는 불가능할 겁니다. 23 프러시안블루.. 2012/12/22 2,672
198766 이 와중에 집관련 대출문제 8 내집미련 2012/12/22 719
198765 50대 90%는 솔직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에요 7 새시대 2012/12/22 1,427
198764 박근혜 당선되고 변한 점--나를 기준으로 2 토요일 2012/12/22 891
198763 선관리도 이상했어 !!!!!!!!!!! 6 중앙선관위 2012/12/22 995
198762 정보좀 주세요. 3 ..... 2012/12/22 514
198761 82 불안하네요. 15 ... 2012/12/22 2,412
198760 50대 투표율이 뭐가 의심스럽습니까? 11 ㅇㄷㅇ 2012/12/22 2,186
198759 바닥을 친건가요? 연어알 2012/12/22 570
198758 김혜경씨 104 건의 2012/12/22 19,845
198757 ‘실버 푸어’ 노인가구 67% 빈곤… 할머니가 더 힘들다 5 루비 2012/12/22 1,345
198756 정직원글은 읽지 말라고 글달아주심 안될까요? 3 꺼져 2012/12/22 401
198755 그네꼬가 추구하는 여성 권력자는 누구일까요? 3 무측천 예카.. 2012/12/22 542
198754 어떤 트윗에서의 표현.. 9 ... 2012/12/22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