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서는 민주당을 난도질하고 있군요.
진것도 서러운데,정말 서러워서 포털 티브이 신문조차 외면하는데
민주당은 정말 멍청한 것인지!아니면 무능한것인지!
그동안 민주당에게표를 주었던 제 자신에게 환멸과함께 밀려오는 후회
제가 민주당에게 줄 수 있는 표는 단 1표이지만
그 1표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안철수만이 메시아이고 그 나머지는 떨거지처럼 느껴지는 현실.
안철수씨는 정말 메시아 아니 최강의 구원투수라고 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몇십년동안 묵묵히 지지해왔던 무능하고 멍청한 민주당이 안철수개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내가 왜 이렇게 무능한 민주당을 지지했을까!라는 회한이 밀려옵니다.
여기 누나 엄마들도 대부분 안철수씨를 지지하고 있지요!
그래서 안철수씨가 야당...특히 민주당에게는 정말 메시아이겠죠.
친노 비노를 떠나서 이렇게 난도질 당하는 민주당이 지지자로서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뿐입니다.
안철수씨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해도
지지는 못하겠습니다.이번 선거로 앞으로 모든 선거 아니 정치는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왜 정치를 혐오하고 무관심하게 되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내 한표 한표가 이렇게 촛불처럼 아름답게 밝혀지지 못하고,
패배했다고 난도질당하고 무능하다고 난도질당하고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엠팍불페너들에게 솔직하게 그렇게 무능하고 멍청하게 말하면 온라인에서 떠들지말고 직접 민주당으로 가서
분노하면서 말하라고 하고 싶지만,워낙 시끄럽군요.
민주당을 1그램이라고 걱정한다면 민주당사로 직접가서 대화를 하면서 풀어야지 온라인으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 사람들은 모르는데 말입니다.
선거결과에 아직도 머리가 아파오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냥 엠팍에서 온 불페너의 넋두리였습니다.
자야겠습니다.
제가 민주당 걱정해봐야 그 사람들이 알아줄것도 아니고...참참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