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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의 트윗을 본 광주 여고생의 생각 (펌)

미야옹 조회수 : 5,331
작성일 : 2012-12-22 00:26:50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91865

전 유아인씨글보다 이 여고생 댓글이 더 공감됩니다.
혹시 중복이면 알려주세요.
IP : 222.111.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ee
    '12.12.22 12:31 AM (1.177.xxx.33)

    그러게요..
    유아인은 그때그떄 시류따라 텨보이고 싶어하는 글을 쓸뿐.
    글도 허세끼가 다분하고..갠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저 광주여학생이 정말 와닿게 잘적었네요.

  • 2. 날으는마로
    '12.12.22 12:31 AM (125.143.xxx.215)

    우와. 어쩜 저런 여고생이...!!!!

  • 3. 울룰루
    '12.12.22 12:32 AM (203.226.xxx.10)

    멋지네요.. 여고생인데,나보다 나은듯.

  • 4. ㅍㅍ
    '12.12.22 12:32 AM (180.68.xxx.122)

    나갔다가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아주 잘 썼어요
    뭔가 목구멍에서 간질거렸던걸
    이 학생이 딱 자아서 끄집어 내주네요
    48프로는 패자가 아닙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요

  • 5. ㅍㅍ
    '12.12.22 12:32 AM (180.68.xxx.122)

    잡아서 ...

  • 6. ㅇㅇ
    '12.12.22 12:33 AM (180.68.xxx.122)

    이제 생각해보니 유아인의 글에는
    항상
    일명 선생질의 느낌이 있었어요.

  • 7. ,,,
    '12.12.22 12:38 AM (112.149.xxx.61)

    그사람 글은 항상 각잡고 힘이 들어가 있어요
    정말 말 잘하는 노회찬 같은 분 보세요
    아주 쉬운말로 유쾌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죠

  • 8. ....
    '12.12.22 12:39 AM (67.87.xxx.133)

    ㅇㅇ 님 //선생질느낌 이란말 딱 입니다. 자아도취에 어린거 같아요. 그래도 박지지하는 고현정, 암생각없는 전도연, 돈많은 살인자집인 전두환집에 시집간 쓰레기들보다는 백만배낫죠

  • 9. 진짜
    '12.12.22 12:39 AM (125.181.xxx.42)

    여고생 인가요? 멋지네요.
    유아인 트윗에 누가 올려주면 좋겠어요~

  • 10. 아주
    '12.12.22 12:40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잘 썻내요!
    우리가 응원해서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결함 많은 사람을 뽑았으니
    잘해서 응원 받아야 한다!
    그런데 벌써 .... 그러는데 어찌 응원하냐구!

    정말 진솔하고 쉽게 잘 얘기 했네요!

  • 11.
    '12.12.22 12:40 AM (110.70.xxx.86)

    고현정이 박지지하나요
    제동이랑 친하다고해서 좀 다르다했는데

  • 12. 저도
    '12.12.22 12:50 AM (14.34.xxx.6)

    여고생 글이 훨씬 와닫아요
    기특하고 대견하네^^

  • 13. 우와
    '12.12.22 12:50 AM (211.202.xxx.192)

    여고생 진짜 대단하네요.
    유아인은 글에 힘이 들어가는 있지만 잘 성장했으면 싶은 바램이 있습죠...

  • 14. ...
    '12.12.22 1:15 AM (180.69.xxx.121)

    여고생이 대견하네요... 왠만한 어른보다 훨 낫네요~

  • 15. 똑똑하네
    '12.12.22 1:34 AM (221.140.xxx.37)

    유아인의 글도 여고생의 글도 다 맞네요. 맞는 말들이에요...

    이들에게도 계속 지지받을 수 있는 포용력을 보이고, 민주당이 다시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요.

    박근혜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차분한 힐링타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대로면 힘들어서 5년 못버티지 않겠어요.
    새대통령의 그 많은 공약들 잘 지켜지도록 잘 지켜보자구요. 두 눈 부릅뜨고.

  • 16. 음..
    '12.12.22 7:56 AM (124.41.xxx.253)

    저런 애들의 특징이 있지요. 논리의 시작이 새빨간 거짓말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민영화는 공약으로 또 선거후 공식논평으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교모하게 민영화를 추진하고" 라는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는 헛소리를 그 기반으로 합니다.

    일종의 정신병이지요. 인지부조화에 걸린 82의 아줌마로 커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 17. 미야옹
    '12.12.22 10:15 AM (222.111.xxx.33)

    124.41 요 바로위 벌레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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