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의 트윗을 본 광주 여고생의 생각 (펌)

미야옹 조회수 : 5,316
작성일 : 2012-12-22 00:26:50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91865

전 유아인씨글보다 이 여고생 댓글이 더 공감됩니다.
혹시 중복이면 알려주세요.
IP : 222.111.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ee
    '12.12.22 12:31 AM (1.177.xxx.33)

    그러게요..
    유아인은 그때그떄 시류따라 텨보이고 싶어하는 글을 쓸뿐.
    글도 허세끼가 다분하고..갠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저 광주여학생이 정말 와닿게 잘적었네요.

  • 2. 날으는마로
    '12.12.22 12:31 AM (125.143.xxx.215)

    우와. 어쩜 저런 여고생이...!!!!

  • 3. 울룰루
    '12.12.22 12:32 AM (203.226.xxx.10)

    멋지네요.. 여고생인데,나보다 나은듯.

  • 4. ㅍㅍ
    '12.12.22 12:32 AM (180.68.xxx.122)

    나갔다가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아주 잘 썼어요
    뭔가 목구멍에서 간질거렸던걸
    이 학생이 딱 자아서 끄집어 내주네요
    48프로는 패자가 아닙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요

  • 5. ㅍㅍ
    '12.12.22 12:32 AM (180.68.xxx.122)

    잡아서 ...

  • 6. ㅇㅇ
    '12.12.22 12:33 AM (180.68.xxx.122)

    이제 생각해보니 유아인의 글에는
    항상
    일명 선생질의 느낌이 있었어요.

  • 7. ,,,
    '12.12.22 12:38 AM (112.149.xxx.61)

    그사람 글은 항상 각잡고 힘이 들어가 있어요
    정말 말 잘하는 노회찬 같은 분 보세요
    아주 쉬운말로 유쾌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죠

  • 8. ....
    '12.12.22 12:39 AM (67.87.xxx.133)

    ㅇㅇ 님 //선생질느낌 이란말 딱 입니다. 자아도취에 어린거 같아요. 그래도 박지지하는 고현정, 암생각없는 전도연, 돈많은 살인자집인 전두환집에 시집간 쓰레기들보다는 백만배낫죠

  • 9. 진짜
    '12.12.22 12:39 AM (125.181.xxx.42)

    여고생 인가요? 멋지네요.
    유아인 트윗에 누가 올려주면 좋겠어요~

  • 10. 아주
    '12.12.22 12:40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잘 썻내요!
    우리가 응원해서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결함 많은 사람을 뽑았으니
    잘해서 응원 받아야 한다!
    그런데 벌써 .... 그러는데 어찌 응원하냐구!

    정말 진솔하고 쉽게 잘 얘기 했네요!

  • 11.
    '12.12.22 12:40 AM (110.70.xxx.86)

    고현정이 박지지하나요
    제동이랑 친하다고해서 좀 다르다했는데

  • 12. 저도
    '12.12.22 12:50 AM (14.34.xxx.6)

    여고생 글이 훨씬 와닫아요
    기특하고 대견하네^^

  • 13. 우와
    '12.12.22 12:50 AM (211.202.xxx.192)

    여고생 진짜 대단하네요.
    유아인은 글에 힘이 들어가는 있지만 잘 성장했으면 싶은 바램이 있습죠...

  • 14. ...
    '12.12.22 1:15 AM (180.69.xxx.121)

    여고생이 대견하네요... 왠만한 어른보다 훨 낫네요~

  • 15. 똑똑하네
    '12.12.22 1:34 AM (221.140.xxx.37)

    유아인의 글도 여고생의 글도 다 맞네요. 맞는 말들이에요...

    이들에게도 계속 지지받을 수 있는 포용력을 보이고, 민주당이 다시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요.

    박근혜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차분한 힐링타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대로면 힘들어서 5년 못버티지 않겠어요.
    새대통령의 그 많은 공약들 잘 지켜지도록 잘 지켜보자구요. 두 눈 부릅뜨고.

  • 16. 음..
    '12.12.22 7:56 AM (124.41.xxx.253)

    저런 애들의 특징이 있지요. 논리의 시작이 새빨간 거짓말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민영화는 공약으로 또 선거후 공식논평으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교모하게 민영화를 추진하고" 라는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는 헛소리를 그 기반으로 합니다.

    일종의 정신병이지요. 인지부조화에 걸린 82의 아줌마로 커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 17. 미야옹
    '12.12.22 10:15 AM (222.111.xxx.33)

    124.41 요 바로위 벌레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567 지금 홍콩은 일반아파트 50평짜리가 70-80억 하고 있더군요... 25 ... 2013/02/15 10,526
218566 초등1학년 입학인데요. 위인전 사야할까요? 2 ... 2013/02/15 1,302
218565 동네엄마가 자꾸 다른엄마 흉을 나한테 본다면.. 17 인간관계 2013/02/15 3,607
218564 혈압이 아침 저녁 차이가 너무 커요. 6 yj66 2013/02/15 13,841
218563 코엑스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1 goldbr.. 2013/02/15 750
218562 이소라 좀 구할 수 없을까요? 4 혹시 2013/02/15 1,861
218561 한국SAT 학원 질문있습니다 2 ... 2013/02/15 797
218560 이런 것도 화살기도 부탁드려도 되는지 ...... 1 지우개 2013/02/15 747
218559 예전에 어렸을때인 97년대선에서 김대중씨 연설에 2 ... 2013/02/15 839
218558 제사 날짜 문의 8 2013/02/15 1,244
218557 일진 날라리조카.. 3 릴리리 2013/02/15 2,248
218556 족욕할때 물보충하는 거 1 보온병 2013/02/15 1,040
218555 불만제로 양심설렁탕집 3 배고파 2013/02/15 2,174
218554 서울 과기대 근처 아이의 거처를 구해요 4 *** 2013/02/15 1,693
218553 대학 졸업 앨범 버리신 분? 5 ᆢᆞ 2013/02/15 1,526
218552 '불산누출' 삼성전자 화학물질관리 특별조사 세우실 2013/02/15 568
218551 카자흐스탄에 살고 계시거나 살았던 분 계신가요 2 카자흐스탄 2013/02/15 853
218550 4인 가족이 살기에 가장 좋은 평수 어느정도로 보세요? 16 ... 2013/02/15 5,389
218549 친정 아버지 환갑여행이요 1 여행 2013/02/15 1,000
218548 키자니아 남은 예매인원 확인할려면 어딜 봐야되죠? 차차 2013/02/15 515
218547 몇가지 여쭤 봅니다. 문의 2013/02/15 598
218546 효재가 봄에 서울에 펜션인가(?) 오픈한데요. 71 어떤 모습일.. 2013/02/15 16,913
218545 비타민씨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3 진짜로 2013/02/15 2,385
218544 이혼 하자는말도 못하겠네요 무서워 2013/02/15 1,619
218543 20개월 아이가 혼자 놀게 하는게 좋은가요? 7 이게맞나 2013/02/15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