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멍하게 앉아있곤 하는데
방금 옆에서 첨으로 코고는 강아지보고
웃니라 배꼽잡네요
언니야랑 실컷 놀더니 피곤했을까요
어쩜 코고는 소리도 이리 이쁜지.
더할수 없이 이쁜모습으로 자더니...
역시 웃음주는 녀석이네요.
9개월 말티즈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고..강아지가 처음으로 코를 고네요^^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2-12-21 23:12:31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럼스카페
'12.12.21 11:16 PM (175.113.xxx.206)ㅋㅋㅋ...상상하니 참 저도 웃음이 나네요. 비염있는 아들에 애들이 셋이라 엄두를 못 내는데 강아지 이야기 올려주시면 부럽기만 하네요.
2. 네
'12.12.21 11:17 PM (122.40.xxx.41)깰까봐 숨죽이며 웃고 있어요
넘 웃기네요.완전 사람^^3. 똘똘이
'12.12.21 11:18 PM (119.203.xxx.154)너무 귀엽지요^^
저희 강지들도 옆에서 쌕쌕거리며 잘도 잡니다^^
웃긴게 예전에 한 녀석은 방귀를 뽕 뀌더니 천천히 뒤를 돌아보더군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4. ^^
'12.12.21 11:22 PM (122.40.xxx.41)방귀얘기 들었어요
지가 뀌곤 옆에 사람 야단치듯 째린다고..
얘도 또 방귀로 웃음줄 날 올까요
진짜 얼마나 웃길까요^^5. 쥐박탄핵원츄
'12.12.21 11:31 PM (67.87.xxx.133)곧 잠꼬대와 달리는 자시로 앞뒷발을 꼼질하는것도 보실거에요. 울 강쥐는 지가 방구끼고 꾸짖듯 크게 짖어요 ㅋ 나 아니다, 너다.. 그래눕니다 ㅎㅎ
6. Commontest
'12.12.21 11:37 PM (175.253.xxx.115)고양이도 코 곱니다..
7. 근데요
'12.12.21 11:44 PM (59.86.xxx.85)강아지 살찌면 코골아요
살안찐강아지는 절대 코안곱니다8. 오~~~
'12.12.21 11:52 PM (122.40.xxx.41)그런가요. 지금 2.1키론데 몸통이
아주 짧거든요
산책을 오래 못하고 집에서만 뛰게했는데
살 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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