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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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이번 대선의 진실"
이번 대선에서 50-60대 국민들이 박근혜를 지지한 것은 이 아파트 붕괴를 막고, 이 가격 하락을 상쇄해 줄 어떤 기적적인 부동산정책을 기대하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대심리는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강하게 잡을 것이고, 이에 대한 성패는 일 년 안에 판가름나고 말 것이다.
그 기대 심리가 바로 실망감, 좌절감으로 변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가 적대감으로 바뀔 것이다. 지금 1000조의 가계부채와 이래저래 모든 공기업의 부채를 다 합하여 3600조의 부채를 무슨 수로 해결한다는 말인가. 거기다가 세계경제는 침체일로에 있고, 엔화와 달러 공격에 원하는 사정없이 노출되어 있는 이 환율전쟁의 마당에 이제 원화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수많은 기업들은 수술경쟁력을 잃어버릴터인데, 수출도 어렵고, 부채는 자꾸 늘어나고, 이런 마당에 박근혜 정부가 감당해야 할 짐은 정말 보통이 아닌 것이다.
이제 아파트는 끝났다. 고령화 사회에다가,이 아파트를 살 사람도 없고, 살 구매력을 지닌 젊은 세대가 없다. 또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하려는 일도 없는 것이다. 더군다 아파트가 너무 많다. 이제 실질 소유율은100%가 넘어섰다. 한국에서의 아파트는 앞으로 고점대비 1/8이 정상이다.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는 외퉁수에 딱 걸려든 것이다.
이 상황에서 현명한 방법은 무슨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지금 아파트라도 붕괴되기 전에 팔아서 현금을 챙기는 것이다. 하방선상에서는 손절매하여 완전히 바닥이 왔다고 했을 때, 미리 챙긴 현금으로 아파트를 다시 구입한다면 이익이 남는 것이고, 지금 외환위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내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 이것이다. 내 말 명심해서 듣기 바랍니다.
이번에 문재인이 정권 잡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일이다. 지금의 때는 무슨 물건이라도 덥석 물을 때가 아니다. 지금은 고개를 숙이고, 때를 바라보고, 기다릴 때이다. 절치부심, 와신상담할 때다. 문재인이가 안된 것이 천만다행이다. 2013년 정권 잡은 사람, 누가 되던지 간에 돌팔매질 받을 수 있는 때다. 도저히 이 경제적 상황을 헤쳐 나갈 길이 없다. 이는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국민은 이때를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당장 부채문제와 아파트 하락, 하우스 푸어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바라는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있다. 지금 당장 아파트 하락을 막아달라는 것이다. 아니, 이명박 정부도 막지 못한 일을 박근혜 정부가 막을 수 있겠는가.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정책을 세우고 그 정책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관료들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제 이는 정책의 문제가 아니다. 정책은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지금 아파트 하락이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것은 정책의 문제라기 보다는, 구조적인 문제다. 역사적인 시기의 문제다. 한국경제 발전단계에서 꼭 올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사건이다. 그 동안 경제성장과 아울러 모든 재화 가운데 특히 한국에서의 이 아파트는 다 버블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버블은 반드시 터지거나 꺼지게 되어있다. 다만 그 시간이 지연되는가, 빨라지는가, 그것만 남았다. 거품은 꺼져야 하는 것이고, 이 거품을 꺼지지 않게 하려고 더 키우겠다고 하면, 그 거품은 어느 순간 확 터져버리는 것이다
터질 것인가, 그냥 조용히 꺼질 것인가, 이 결론 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인지,,, 박근혜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에게 거짓된 희망을 주었다. 중산층 70%, 가계부채 해결, 코스피 3000의 공약으로 수도권의 아파트 소유자 50-60대를 사로잡았다,그렇지만, 이게 얼마나 속빈 강정이었는가,그들은 일 년 안에 알게 될 것이다. 이명박에게 속았는데, 또 속았구나 하고 말이다. 746공약, 코스피 5000, 무상육아, 무상교육, 4대강 사업, 경인운하 등, 얼마나 그 당시에는 장밋빛이었는가. 그럼에도 또 박근혜에게 또 속은 것이다.
군중들은 어리석다. 그러니까, 히틀러 같은 사람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 군중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사기는 여전히 통하는지도 모르겠다. 미래를 그저 말로만 이야기하는 것, 누가 못하겠는가. 다만, 이를 누가 공증한 것도 아니고, 이를 법적으로 일일이 감시 감독하는 것도 아니고, 뒤에 가서는 아니면 말고 식이 되면 되는 것이고, 그러면 정치적 책임은 있을지 모르지만, 법적 책임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정치에서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말로는 달에서 물을 길러올 수 있는 것이고, 겨울 하늘에 별을 따올 수 있는 것이고, 지금 당장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다 말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말로 무슨 미래를 담보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일반 국민들은 잘도 속아넘어간다. 참 어리석다.
추적자에 한오그룹 서회장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정치는 상대가 원하는 말을 그냥 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표를 얻고서 입을 싹 씻어버리면 되는 것.. 여러 번 속고도, 이번에 또 속아 넘어간 수도권의 아파트 소유자와 그 50-60대 국민들.. 알면서도 속아 넘어간 것인지 모르지만, 속아 넘어갈 만큼 자신의 현실이 절박했기 때문이라면, 참 이 사회가 서글프기 이를 데 없다.
아파트 붕괴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된다, 이런 절박함, 온 재산을 이 아파트에 몰빵한 상태에서 지뿌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박근혜를 찍었다면, 이는 일시적인 착시현상이고, 마약을 먹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수도권 사람들이 박근혜를 찍은 것이 무슨 이정희의 역효과다, 종북주의다, 노빠들이다,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서 보수가 승리한 것이다, 언론들은 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그 진심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진심은 수도권의 50-60대 아파트 소유자들이 생각하기에, 박근혜가 이 아파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그런 막연한 기대감을 갖은 것이다. 이것이 이번 대선의 본질이다. 문재인은 이 문제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짚고 가지 않았다. 아니, 이를 분명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이, 뒤에 어떻게 그걸 뒷감당하려고 아파트 붕괴와 하우스 푸어를 해결하겠다고 그런 약속을 함부로 하겠는가. 그렇지만 박근혜는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앞뒤좌우 생각하지 않고, 막 질러버린 것이다.
아파트 소유자들은 특히 인천 수도권 경기지역의 아파트 소유자들은 차마 그걸 밖으로는 밝히지 못하고, 속으로는 열광했고, 그래서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투표 당일 날76%라는 투표율로 나타난 것이다. 이번 대선은 이념도, 보수도, 진보도 아니었다. 경제였고, 그것도 무슨 국가경제라는 그런 거창한 것도 아닌, 그저 자기 아파트 붕괴와 부채문제, 그리하여 이를 조금이나마 터치한 후보가 승리한 것이다.
아파트 붕괴를 막는다, 가계부채를 해결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기다. 거짓이다. 아파트는 일본처럼, 미국처럼, 스웨덴이나, 아일랜드처럼, 제 자리로 돌아간다. 한국경제의 규모로 볼 때, 지금 아파트 시세는 완전한 거품이다. 만약 이 거품이 그대로 지속된다면,한국경제는 속에서 곪을 수밖에 없다.
결국 미래의 시간은 한국의 아파트를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명심하라. 고점대비 1/8라는 것... 2006년도에 10억이었다면, 그것은 앞으로 1억이 된다는 것, 이게 바닥이다. 이 가격으로 내려왔을 때, 미리 현금 챙겼다가 그 때 입질하기 바란다
1. 이게멘봉일쎄
'12.12.21 11:06 PM (117.111.xxx.250)글쎄요. 돈 마구 찍어낼꺼라고 하는데...그럼 화폐가치가 떨어짐 부동산도 그렇게 떨어질것 같지 않은데요?
2. 가카 똥
'12.12.21 11:07 PM (211.201.xxx.62)박 당선자가 치우게 되서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도 해봤네요.
한가지 우려 되는 건 그 아버지가 수치표상 성적은 꽝이었는데
경제를 일으킨 대통령으로 인식되는 있다는 거.
어떤 마술을 부릴지...3. 저도 차라리
'12.12.21 11:07 PM (125.177.xxx.83)이번 대선에서 문님이 저 뒤치닥꺼리를 안하게 돼서 다행이다-로 정신승리 하고 있습니다...
4. 동감..
'12.12.21 11:08 PM (126.15.xxx.226)미래를 그저 말로만 이야기하는 것, 누가 못하겠습니까.
5. ..
'12.12.21 11:08 PM (112.154.xxx.59)8분의1이란게 최고점 대비 말하는건지? 내려갈거라는데는 동의하지만 ,
그렇게될일은 없을거같구요. 반토막정도?? 반토막까진 안날듯 싶네요6. 맞는말이네요
'12.12.21 11:09 PM (175.223.xxx.164)제대로 보는 판단이네요
7. 진홍주
'12.12.21 11:09 PM (218.148.xxx.4)괜찬아요....언론에서는 장미빚(?) 전망만 쏟아내고....사람들한테
꿈과 희망을 줄테니까요.8. ...
'12.12.21 11:10 PM (61.43.xxx.143)일년 정도 겪고 나면 51.6%에서 시작 되겠지요.
우린 조용히 내공을 쌓으면서 방송국 만들고 시사인 보면서
여당 야당이 아닌 국민이라는 정치세력을 키워가야 합니다.9. ...
'12.12.21 11:12 PM (116.34.xxx.26)그러나 mb 떵싼거에
치울생각안하고 사기 떵칠할게 뻔한데
그뒤 민주정부 들어서면 어찌 치울지 갑갑하네요..
차라리 요번에 욕먹을 각오로 문재인이 반쯤 걷어내고
다음에 남은반쯤 걷어 내면 효과적일텐데
이번에 이렇게 되면서 참 답없게 생겼습니다.ㅠㅠㅠ10. 제르미
'12.12.21 11:13 PM (222.120.xxx.106)그들이 보는 조중동이 있잖아요..끝까지 노통정권을 탓하겠죠..
50대 이상이 저세상으로 가지 않는한 글쎄요 휴~11. ...
'12.12.21 11:13 PM (182.219.xxx.30)엠비가 돌려막기한 폭탄이 어떻게 될지... 그거 또 돌려악는 조짐이... 국가 부도 나면 도망가면 될 족속들이...
12. ..
'12.12.21 11:18 PM (110.47.xxx.45)김대중, 노무현을 김일성보다도 더 미워하는 울 아빠
평생 일군 재산이 다 부동산으로 일궈낸 것인 울아빠가 늘 하는 말씀이
바로 한국에서 부동산을 끝났다 입니다.
지금도 명박이 그 정도면 선전하는 거다 란 사람 봤습니다.
부동산이 떨어져서 과연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원망할까요?
세계 경제 흐름상 아님 원글님 글에 나온 것처럼 우리 나라의 시기상
어쩔수 없다고 금방 결론낼듯 싶은데요
정말 심하게 얘기해서 노인네들 다 돌아가시고 세대가 바뀌면 모를까
답 없다고 봅니다. 근데 그 세대가 다 바뀔때 쯤이면 대한민국은 어떤
꼬라지를 하고 있을지 그게 참 슬프네요13. 4대강
'12.12.21 11:24 PM (219.255.xxx.105)부동산도 떨어질꺼고...... 전 4대강때문에 5년안에 무슨일 꼭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진짜 멘붕이었는데... 차라리 잘된거 같기도 해요
그러기엔 우리앞날이 깜깜하긴 해도...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하고싶네요14. 안전거래
'12.12.21 11:24 PM (220.76.xxx.28)투표에 이기고 개표에 졌다는 부정선거라고 믿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되시는게 간절한 소망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엠비가 저질러 놓은 가계부채에서 공기업 부채까지
앞으로 5년간 누가 지배해도 엄청 어려울 것입니다.
차라리 나라가 망하더라도 닭그네가 처리하도록 두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문재인이 지배하면 온갖 누명 다 뒤집어 쓰고
다음대선에 잘못하면 또 주저 않습니다.
닭그네가 망해먹게 둬보자구요15. eeee
'12.12.21 11:27 PM (1.177.xxx.33)맞는말입듯.
저도 이 비슷한 글 읽고 여기다 오십대분들이 혹시 아파트 땜에 박그네 찍은건가요? 라고 물었었죠?
근데 댓글 대부분은 그건 박그네가 해결할수없다.시장경제 원리를 모르는거라서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검색질을 좀 해봤는데요.
지금 58개띠를 필두로 50대들의 아파트 소유는 엄청납니다.
그 세대가 1차 베이비부머들..
그 바통터치는 71년생 돼지띠 주변으로 해서 70년대생들이 바톤터치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숫적으로 아무문제 없어보이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여기 끼인 어정쩡한 세대는 아이엠에프를 겪고 출발점이 좋지 않았단거죠.
그걸 고대로 떠안으면 또 안되게 되어 있기도 하구요.
왜냐면 오십대층들이 내려주는 그 거품을 고대로 받게되면 거품 해결세대가 이 세대가 되거든요.
왜냐.이제 이 밑에 세대들은 인구수가 턱없이부족하기 때문이죠.
50대의 인원수를 맞춰줄수 있는 마지막 세대가 지금 40대 초반 30대 후반 애들이거든요.
근데 경기가 안좋아서 그걸 다 받아줄 여력이 안된다는거죠.
결국 박그네는그걸 해결해줄수없다.전 그렇게봅니다.16. 아
'12.12.21 11:34 PM (49.1.xxx.163)그런 진실이...
집을 사는건 역시 독약이군요...
특히 빚을 내서 사는건.17. ..
'12.12.21 11:42 PM (125.141.xxx.237)중산층 70%, 가계부채 해결, 코스피 3000
// 이걸 정말로 믿고서 찍어줬다면 그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 뭐 그런 심리인가요. 물에 빠진 채 지푸라기 잡아봐야 어차피 살지도 못하는데.
지금 가장 큰 폭탄이 가계부채이고 더 큰 문제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거. 대출기간 늘리고 금리 조정해서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것 외에 대체 무슨 묘안이 있다는 건가요.;
명박이 정권은 참여정부로부터 탄탄한 재원을 물려받았지만 朴 정권은 거덜난 명박이 정권을 물려받았다는 거, 게다가 가계부채 1000조라는 무시무시한 폭탄까지 안고 있지요. 새머리당 정권은 위기를 만들 줄만 알았지 극복한 경험은 없기에 이걸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경제 정책 보고서 새머리당 찍어준다는 사람들은 학습능력이 없거나 그냥 민주당이 싫어서 새머리당을 찍어주는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 뿐이지요. 朴 정권은 똥을 치울 능력도 없고, 또 의지도 없을 거고, 더 싸지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4대강같은 망국적 공약은 없다는 거지만, 불행인 건 4대강 문제가 그냥 다 덮인다는 거.; 신공항 문제도 당장 급한 거 아니면 손대지 말고 검토나 해보다가 그냥 차기 정권에 떠넘겼으면 합니다.;18.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11:50 PM (116.41.xxx.20)대체로 동의하지만 아파트값이 1/8가치라는 건 이의있어요..
실질가치인 전세가를 생각하면
MB가 열심히 찍어낸 돈 생각하면 1/8가치는 무립니다.19. ,,,
'12.12.22 12:07 AM (218.37.xxx.69)아주 공감하며 읽었어요.
5년전 저의 모습이네요. 그때 아파트 때문에 ㅇㅁㅂ 찍었죠. 다른이에겐 경제 살린다고 해서 찍었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선거전에 비리 왠만큼 알고 있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네요.
정말 문재인님이 이번에 당선되지 않은것이 어쩌면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프네요.ㅠㅠㅠ20. 경기부양책
'12.12.22 12:07 AM (119.149.xxx.86)대기업과 서울강남 위주 정책을 펴면 되지 않을까요.
대기업에 더 힘을 실어주어 이익을 많이 낼 수 있게 해주면 외관상의 지표가 좋아지고 어느 정도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가 몇개 있으면 경기는 좋은데 부실한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인식될 수 있죠. 수출기업을 밀어주면 환율문제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되겠죠.
부동산도 핵심요지에만 힘을 실어주는거죠. 변두리는 포기하고. 그러면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는 것처럼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채를 발행하고 차관을 들여와 물가를 올리는거죠. 일종의 경기부양책으로.
그러한 자금여력을 기반으로 삶이 어려워지는 서민들 대상으로 복지제도도 대폭 시행해야겠네요.21. 애초부터
'12.12.22 12:34 AM (39.114.xxx.3)'집이 먼저다' 인 사람들에게 '사람이 먼저다'가 먹힐리 만무...
22. eeee
'12.12.22 12:40 AM (1.177.xxx.33)윗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축약..
23. 쥐떼를헤치고
'12.12.22 3:32 AM (1.241.xxx.6) - 삭제된댓글그낭 조용히 내공이나 쌓으며 기다립시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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