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봉주 10,11회를 들어보세요. 좀 힐링이 되네요.
우리 김용민씨 총선 때 그 총알 받아내던 모습, 선거를 치뤄내는 과정과,
특히 11회에는 박지원, 문재인, 노회찬 세 분 나오셔요.
얼마나 멋진 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지 되새겨봅시다.
'맷집이 좋아야 한다.' 이 멘트도 되새기고요.
또한, 나꼼수에서 다뤘던 사건들 중 마무리된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아요.
다시 듣고 복습해서, 밑줄그으며 별표치는 심정으로 팩트 외워서 주변인들에게 알려줍시다.
17,18대 대통령들에 관한 이야기, 그의 측근들에 관한 이야기들이요.
즐겁게만 들었었는데, 공부하는 심정으로 다시 정주행 하렵니다.
멘붕이 없어서 잘 자고 있다는 총수, 경유지에서 비행기 돌려 돌아온 탁현민, 국민방송국 논의에 나선 김용민...
탁현민씨 트윗 전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걱정하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들을 걱정하고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매 순간마다 눈물나도록 당신들에게 고마워 한다는 말 여러 사람들을 대신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