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날은 부푼 마음에 마시고..
선거날은 축배하자고 수육까지 미리 했어요.
어제부터는 괜히 속이 헛헛해서 안마실수가 없더라구요ㅠ
오늘도 밥 생각없어서 메뉴도 닭에 소맥 먹자고 결정했어요.
지갑도 허전해지고 속도 텅 비어있고
머리는 둥둥 울리는 소리가 나는것 같고..
아무하고도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텐데 저 좀 누가 어깨좀 흔들어 주세요ㅠㅠ
선거 전날은 부푼 마음에 마시고..
선거날은 축배하자고 수육까지 미리 했어요.
어제부터는 괜히 속이 헛헛해서 안마실수가 없더라구요ㅠ
오늘도 밥 생각없어서 메뉴도 닭에 소맥 먹자고 결정했어요.
지갑도 허전해지고 속도 텅 비어있고
머리는 둥둥 울리는 소리가 나는것 같고..
아무하고도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할텐데 저 좀 누가 어깨좀 흔들어 주세요ㅠㅠ
제가 정신차리게 흔들어 드립니다~!! 우리 얼른 털고 일어나요.. 저두 어제는 하도 기가막혀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일어났습니다. 다같이 힘내요.
하시고 울고 웃고 하다가 털어내시죠..^^
마시며 잊어도 깰때 더 황량합니다.그만 드세요!!!!!!!
제 인생 철칙이 낮술은 안마십니다.
남편 아들 못 알아볼까봐서요ㅠㅠㅋㅋ
나 참!! 울다 웃으면 안되는데
아............진짜....................ㅜ.ㅜ
건강해야 5년후에 투표합니다
오래사는게 이기는 길이예요
독하게 삽시다
이틀 연속 술이네요. 허무해요.
어쩜 이럴 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아줌마, 노인들만 봐도 소리지르고 싶어요.
그만드세요
전 공원에서 노인들 운동하는거 보면 독기가 생기던데
적어도 내가 저들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지
이젠 운동열심히 하는 노인들도 미워지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술이 술을 마시죠.
내 의지 따위...
맥이 탁 풀린 느낌이랄까요...
계속 하던 걷기 운동도 안한 지 며칠째네요.
누군가에게 화도 막 내고 싶고..
누구든지 걸리기만 해봐하는 그런 기분이요
울컥하는 맘이 시도때도없이..... ㅠㅠ
그만드세요. ㅠㅠ
저도 오늘까지만.... ㅎㅎㅎㅎㅎ
그맘 알아요...그래도 힘내요.
시간이 좀 더 필요 해요.
건강생각하세요. 이럴때 일수록요...술이 해결해 주지 않잖아요...
지하철 타는것도 넘 괴로워요
예전엔 안스럽구 나이든것만해도 서럽겠다싶어서 측은했는데..
그 모습이 이제는 혐오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제 마음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