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계속 멘붕...
82 자게만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힘을 냈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먹여야죠... ㅠ
냉장고를 뒤져봅니다.
연근, 얼갈이배추, 브로콜리, 당근, 감자, 우엉, 버섯...
별별 게 다 있는데 며칠동안 우리 가족은 뭘 먹고 살았나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서 연근을 꺼냈습니다.
연근조림, 대충대충 만들기만 5년이 넘어갑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연근조림으로 제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쫀득쫀득 연근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없나요?
맨날 설겅설겅한 연근조림으로밖에 못 만들어서 이렇게만 먹었어요.
오늘은 맛있는 연근조림 만들어서.. 맛있는 밥 먹고..
주말 지내면서.. 다시 힘 내어보렵니다.
맛있는 연근조림법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