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공약을 보면 대부분...
뭔가 하겠다는 ... 해주겠다는 공약들 많아요.
그렇지만.. 정작 필요한 재원은???
줄푸세...
대기업 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세금정책 강경하게 나가겠다. 이게 결국 무슨 얘기일까요?
문재인과는 정반대죠.
결국은...
부유세나 대기업에게서 세금을 확대해서 그 돈을 충당해서 사업을 벌이겠다는 얘기가 아니란거죠.
그말은..
.
없는 서민들 코묻은 돈을 더 거둬들이겠다는 겁니다.
아마 직접세는 올리기 좀 눈치 보이니 간접세 비율을 높일겁니다.
이렇게 되면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딱히 티나게 세금이 올라 가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 내 돈을 빨아 먹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크게 안하게 되는거죠. 결국 대기업은 지금과 같이 부를 더욱 축적하게 될것이고 그 부를 이용해 더욱 전횡을 일삼을겁니다. 자영업자는 갈수록 더 어려워 지겠죠??? 왜냐? 서민들 호주머니가 비어가는데 시중에 돈이 돌까요???
게다가 각종 민영화로 인해 공공요금은 눈보듯 뻔히 오를거구요.
이 부분도 어쩔수 없는 일(복지정책에 필요한 재원이다라는 말로 대국민 설득작업하겠죠)이다라고 치부해 버리면 무지몽매한 나이드신분들은 이 또한 당연시할 겁니다.
내가 한 투표로 인해 내 호주머니가 갈수록 비어져 간다는 사실은 간과한채 말이죠.
얼마나 더 이기적으로 내 호주머니를 채우느냐 하는 것이 어쩌면 이제 당면과제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갈수록 양극화는 커질것이고 있는자들에게 떼어서 복지정책으로 돌아 오는게 아닌 내 호주머니를 털어서 눈꼽만큼의 복지로 돌아 오는.. 그야말로 내가 내고 내가 받는 게다가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
그런 코미디 같은 사회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