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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할머니 병실 다녀왔는데요 ㅋㅋㅋ

아이고 꼬셔라 조회수 : 13,307
작성일 : 2012-12-21 16:49:27

할머니가 며칠전에 입원하셔서 지금 병원에 계세요.

2번 지지자이신데 몸 때문에 투표도 못하시고 6인실 병실에 저희 할머니 빼고 모조리 1번 지지자들이라

대선 끝나고 할머니는 그냥 그사람들 하는 말만 듣고 계셨다네요.

제가 병원에 가니 먹잇감을 발견한 매들마냥 저를 공격하대요 ㅋㅋ


"아가씨도 2번 뽑았나?? 우짜노 근데~~~~ 똑~~ 떨어져가꼬 ㅋㅋㅋ와? 속이 상하나 아가씨도?ㅎㅎㅎ"

"마 이번에는 우짜든동 박근혜가 한번 하기는 해야된다. 즈그 아부지 닮아가꼬 딱 부러진다 아이가."

"문재인은 이름부터 문재인이 뭐꼬... 양반 생긴거는 점잖하던데 대통령할 인물은 아닌기라 맥아리도 없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박근혜가 잘한다. 북한에 절대 안퍼준다 두고봐라."



듣다 듣다 열이받아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때부터 깐족대기 시작했죠.



나 : 아니 근데 우리나라에 그렇게 부자가 많은지 몰랐어요!!


할머니들 : 와??? 부자가 와????


나 : 박근혜가 부자를 엄청 밀어주는 공약으로 이번에 대통령 된거잖아요~~~


할머니들 : ??????


나 :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 나이많은 사람들이 무식하다고.... 박근혜가 불쌍해서 뽑고 애처로와서 뽑고
박정희 딸이라서 뽑고... 이런 무식한 이유로 뽑는다고 타박하는데
나이많다고 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투표하는거 아니잖아요?? 이게 인기투표도 아니고~~~~~
설마 어디 모지란 사람들도 아니고 그런이유로 대통령을 뽑을까봐~~~ 헛소문이 이래 나빠요.


할머니들 : 그...그렇제..... 잘 할거 같으니께 뽑제... 우리도 이유없이는 안 뽑는다......;;;;;
느그는 보릿고개도 안겪어보고 전쟁도 안겪어봐서 역사를 책으로 배워서 모른다카이.


나 : 그니까요~~~ 이번에 수도부터 가스, 병원 이런거 민영화 된다 카던데
그거 찬성하는 사람이 이래 많은줄 미처 몰랐어요~ 돈을 더 들여서라도 좋은 물 마시겠다카니까 
우리나라 진짜 경제발전 많이했구나~~~ 새삼 놀랐어요


할머니들 : 그거하면 돈이 마이 올라가나????


나 : 그럼예~~~~ 영국인가 어딘가는 지금 하고있는데 한달 수도세 15만원에서 20만원 나온다하데요


할머니들 : .........................그기 그리 빨리 안오를텐데.... 할라면 좀 걸릴끼다.....


나 : 경북 영주랑 충청도 홍성인가 거기는 벌써 시작했다 하데요~ 
문재인은 젊은 사람이 봐도 카리스마가 없긴 없는데
박근혜는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박대통령 닮아서 불도저처럼 잘 밀어부칠것 같아요~ 
공약에 노인들 지하철 무임승차 안하는거 그런거 비슷한것도 있었다 카던데
젊은 사람 입장에선 고맙지요~~ 


할머니들 : ...........................


나 : 수도세는 양반이고 병원비가 걱정인데~~ 
우리야 젊은 사람들이니까 잘 아플일이 없는데 나이많은 노인분들이 걱정이네요~~
2번 뽑으라고 자식들이 이번에 부탁 많이 했다던데 그거 안들어준 사람들은
나중에 자식들한테 병원비 달라고 전화도 못하겠어요 우짜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나왔어요.

속이 다 시원해.

할머니 퇴원하실때까지 병실 안간다고 방금 아빠한테 전화했어요.


대선 이겨서 좋은건 알겠는데 젊은사람 보면 개떼처럼 몰려들어서 약좀 올리지 마시길.

이유없이 뽑은 사람이 태반인거 다 알거든요??




IP : 119.198.xxx.11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1 4:52 PM (112.156.xxx.232)

    더 자주가서 민영화소식 계속 업데이트 해주셔야죠
    그 할머니들 그소식 들을때마다 멘붕올꺼예요

  • 2. 박근혜는 너무해
    '12.12.21 4:52 PM (116.39.xxx.87)

    지자자들 낯은 세워줘야지 ...염치가 없어 염치가...

  • 3. ㅋㅋ
    '12.12.21 4:52 PM (58.121.xxx.138)

    아이.. 꼬셔라.. 생각좀하라하제~~

  • 4. ㅋㅋㅋ
    '12.12.21 4:53 PM (180.69.xxx.105)

    웃퍼요 ㅠㅠ

  • 5. 푸하하하
    '12.12.21 4:53 PM (203.142.xxx.231)

    원글님 짱~~~

    아.. 청담동 앨리스에서 장띠엘 샤~처럼 힐링받는 그~ 느낌~~ㅎㅎㅎㅎㅎㅎ

  • 6. 그네어록
    '12.12.21 4:53 PM (125.181.xxx.42)

    6인실 4인실 생각나네요 ㅎ

  • 7. 내 속이
    '12.12.21 4:53 PM (112.218.xxx.163)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 8. 부글부글
    '12.12.21 4:53 PM (115.20.xxx.5)

    기다렸다는 듯이 인상 얘기만 나오네요 ㅠㅠ 에공 아프지 말아야지... 서러워 살겠냐구요 아프고 돈은 없고 거기다 물도 맘대로 못 먹겠잖아요 ㅠㅠ

  • 9. ..
    '12.12.21 4:53 PM (203.100.xxx.141)

    그러게요...무지한 노인네들.......

  • 10. 어휴
    '12.12.21 4:54 PM (110.70.xxx.197)

    미친 노네들 선거가 장난이냐
    어디한번 다같이 대대손손 죽어봅시다 ㅠ
    어차피 이나라 희망도 없다 ㅠ

  • 11. 어휴
    '12.12.21 4:54 PM (110.70.xxx.197)

    노인네들.....흥분하나까 오타가 ㅋㅋㅋㅋ

  • 12. ㅋㅋ
    '12.12.21 4:55 PM (125.177.xxx.83)

    6인실 4인실 생각나네요 ㅎ22222222222222

    원글님만 그 병실에 뜨면 다들 슬금슬금 피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2.12.21 4:56 PM (115.137.xxx.152)

    제 속도 후련하네요.

    박근혜 찍은사람들 세금폭탄 벙원비 폭탄 맞아도 잘 뽑았다 할 지 두고 볼꺼에요.

  • 14. 자주 가세요
    '12.12.21 4:59 PM (222.107.xxx.209)

    할머니들한테 사고 깍아드리며
    '4인실도 건강 보험료 적용될뻔 했는데 그게 쫌
    아싑긴한데 뭐 공약 잘 지키지싶어요
    서울은 벌써 지하철 요금 올린다카대요
    밀가루 값도 올라서리 라면 국수 다 오르겠어예
    부자들은 세금 줄어서 정말로 좋겠다 그지요???'
    라구요

    원글님 후기 더 궁금하면 500원????

    필요해요?? 드릴게요 ㅋㅋㅋ

  • 15. ...
    '12.12.21 4:59 PM (125.128.xxx.137)

    작위적인 소설냄새가 폴폴나는 글.
    근데 하여간 82는 투표로 몇번을 발려도 정신못차린듯. 그래도 대선발리면 대선은 정신좀 차리겠지,했는데
    얘넨 가망이 없음. 82애들은 살처분이 답

  • 16. ,,,
    '12.12.21 5:00 PM (119.71.xxx.179)

    지하철도 이제 돈내고 타시게 된다고 하세요. 데일리안기사 프린트해서가셈 ㅋ

  • 17. 원글님..
    '12.12.21 5:00 PM (122.40.xxx.130)

    너무 똑 소리나게 말씀 잘하셨네요~
    제속이 다 시원 합니다.~!!

    답답한 노인네들..ㅡㅡ;;

  • 18. 후니어무이
    '12.12.21 5:00 PM (175.211.xxx.228)

    노인분들 어디다 한꺼번에 모아놓고 원글님이
    조목조목 이야기좀 해주면 좋겠어요
    말도 참야무지게 잘하네요~

  • 19. ..
    '12.12.21 5:01 PM (122.36.xxx.184)

    정말 너무 웃프네요...
    근데 왜 이렇게 통쾌한건지 참....

  • 20. 오늘
    '12.12.21 5:02 PM (1.241.xxx.25)

    홧팅~!
    한번 더 가셔서 기사 프린트 한거 던져주고 오세요
    임팩트 함 더 까시면 금상첨화~!

  • 21. .....
    '12.12.21 5:02 PM (219.254.xxx.238)

    진짜 잘하셨어요 !! 저도 님처럼 조목조목 얘기를 잘하고 싶네요 "^^ 저는 흥분 먼저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ㅜㅜ

  • 22. 1470만
    '12.12.21 5:03 PM (58.87.xxx.208)

    매일매일가서 놀려주세요. 보건소 지원도 줄이고, 양로원 연로비 지원도 줄인다고
    양로원 연료비 지원해주지 말아야 모여서 헛소리들 안하죠.

  • 23. 글쓴이
    '12.12.21 5:03 PM (119.198.xxx.119)

    다시 가라는 말씀이 있으신데 다시는 못가겠어요 솔직히..
    처음에 딱 병실 들어갔을때 인사 하고나니 바로 달려들던데요??
    저도 할머니들 병실에 많은거 알고 대선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와 무차별 공격 들어오는게 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형적인 약올리기

  • 24. ㅋㅋㅋ
    '12.12.21 5:03 PM (211.246.xxx.61)

    125.128은 패쓰하셈
    하도 뻘글을 써대니 숫자치인 나도 아이피를 외워버렸으잉 ㅠㅠ

    그 할매들... 공짜 지하철은 안된다는 말만 들으셔도
    바로 기절하고 거품무실텐데요
    참 지하철없는 곳인가 ㅋㅋㅋ

  • 25. 글쓴이
    '12.12.21 5:05 PM (119.198.xxx.119)

    근데 지하철 무임승차 없앤다는거는 진짜 공약에 있었나요?
    저도 긴가민가한데 걍 흥분해서 말해버렸거든요. 혹시 잘못말했나 싶기도..
    혹시 저거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알기론 박그네 공약에 무임승차 없앨거라는 게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거 맞나요??

  • 26. 이래서
    '12.12.21 5:08 PM (218.146.xxx.80)

    노인공경 더이상 강요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지요.
    오죽하면 빨리 저세상 가야 한다고들 할까요.
    국민건강보험도 부실하게 만들어가는 노인네덜....
    우리가 열심히 월급에서 떼어 마련하는 국민연금에 노령연금을 포함시켜 준다는데
    국민연금조차도 바닥나겠지요.
    우린 늙으면 뭘로 연금받느냐고요???
    자식들 피고름으로 노령연금 받고 지하철 무임승차하는데
    그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노인네덜....
    제발 나는 그렇게 늙어가지 않으렵니다

  • 27. 병원
    '12.12.21 5:08 PM (112.138.xxx.40)

    어디예요? 원글님 대신 우리가 갑시다~~~

  • 28. 초청
    '12.12.21 5:09 PM (58.143.xxx.159)

    원글님
    저희동네싸우나아짐들
    공주님찬양 연설 부탁해요.

    지가 말발이 읍써서...

  • 29. 초청님
    '12.12.21 5:11 PM (112.138.xxx.40)

    원글님 글 외워 가세요~
    저도 외워서 써 먹어야지

  • 30. 저기요
    '12.12.21 5:13 PM (112.156.xxx.232)

    그분들 프린트 던져주면 읽지도 않습니다
    그냥 물가 오르는거만 쭉 읊어줘야 귀에 박히지

  • 31. 생방송
    '12.12.21 5:16 PM (210.216.xxx.148)

    생생한 사투리 버전 재밋네요.
    내용도 실하고...

  • 32. 오마나
    '12.12.21 5:41 PM (125.177.xxx.190)

    진짜 꼬시네요..
    근데 뒷맛이 참 씁쓸해요.
    왜 자식들 얘기를 진작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을까요..ㅠ
    박이 해준게 뭐 있다고!

  • 33. 아이쿠
    '12.12.21 6:36 PM (110.70.xxx.139)

    귀여운 아가씨! :) 강단도 있으시고!
    전ㅡ시아버지한테 이제 시어머님 병원비 그 좋아하시는 박근혜한테 받으시라고 말하는것도 웅얼웅얼 소심모드로 말하니 장난인줄 아시데요.
    다음에 우리 시아버님 전화번호 가르쳐드릴께 똑같이 말좀 해주세요ㅋㅋㅋ

  • 34. ㅋㅋㅋㅋㅋ
    '12.12.21 6:49 PM (175.114.xxx.36)

    음성이 막 지원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까지 지원. 벙쩌 있는 할매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35. ..
    '12.12.21 9:09 PM (180.230.xxx.142)

    잘하셧네요 속시원 ~~

  • 36. 그네찡 캄사~
    '12.12.21 11:02 PM (115.140.xxx.26)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544444
    경기도 성남의 수자원공사 정수장.

    매일 팔당댐에서 40만 톤을 끌어들여 정수한 뒤 경기 남부 7개 시로 보내는 광역상수도입니다.

    그동안은 톤당 281원에 각 지자체에 공급해왔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295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수돗물 원수인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을 8년 만에 4.9% 올리기로 결정한 겁니다.

    [고중석/한국수자원공사 언론홍보팀장 : (기존 광역상수도 요금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노후관 교체 등이 많이 지연됐습니다.]

    가구당 1.2%, 월 평균 141원 인상 요인이 생길 뿐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지만 지자체들은 훨씬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입니다.

    [김동만/성남시 정수과장 : 그렇지 않아도 전기료, 자재비 등 10%의 인상요인이 있었는데 정부가 광역상수도 요금까지 인상한다면 현재 요금을 유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8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27일부터 100원에서 400원씩 오릅니다.

    택시요금도 내년부터 대폭 오를 예정인 가운데 대구는 19.8% 대전은 16.9%, 울산은 19.2% 인상을 확정했습니다.

    [정민자/서울 염창동 : 한꺼번에 물가가 지금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대선 끝나자마자 오르니까 국민들 입장에선 기분은 안 좋죠.]

    가스공사가 내년 1월 가스 도매요금 인상을 정부에 요청한 가운데, 한전도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아주 쭉쭉 오릅니다 ㅋㅋㅋ
    괜찮아요 1번 찍은 사람들 다 부자니까...그쵸?잉??

  • 37. 필경이
    '12.12.22 2:35 AM (112.173.xxx.218)

    정말 속 시원하네요
    그래도 우리 할매 할배들 금방 잊어버릴걸요?
    수도요금 올라도 박근혜탓이 아니고 물가가 오르니 그렇지
    할 걸요
    거의 맹목적 신봉이예요

  • 38.
    '12.12.22 4:16 AM (112.169.xxx.82)

    미국도 대선 끝나면 물가 올리나요?
    물가는 정부에서 개입되어 오르는 거 쟎아요

  • 39. ...
    '12.12.22 4:42 AM (50.133.xxx.164)

    전국노인당을 만들어서 전국노인당 대통령을 만들어서 민영화도 하고 하면 너무 좋겠네요.... 무임승차금지등등

  • 40. ....................
    '12.12.22 10:02 AM (125.152.xxx.179)

    참 잘했어요 도장 다섯개!!!!

  • 41. ...
    '12.12.22 10:23 AM (58.126.xxx.62)

    무지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애진작 몰랐네요. 자식들이 병원비 얘기도 대선 전에 그렇게 말했을텐데 귀를 틀어막고 있었나보네요. 지금은 조금 귀 열려 병원비, 물가 오르는 얘기 듣다보면 진짜 노인들 멘붕올 듯.

  • 42. 불쌍한 분.
    '12.12.22 10:25 AM (124.41.xxx.253)

    TV 뉴스에서 떨어진 문재인쪽에서 허위사실 유포시키고 있다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내보냈어요.

    아마, 지금 님 할머니 님때문에 욕 바가지로 먹고 있을 겁니다. 거짓말로 떠들면 그때는 통쾌할지 몰라도,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겁니다.

  • 43. ..
    '12.12.22 10:44 AM (1.244.xxx.137)

    위에 12441 니가더 불쌍하다

  • 44.
    '12.12.22 11:05 AM (182.212.xxx.153)

    불쌍한분님...님이 더 불쌍하시네요.
    대운하 안한다더니 사대강 이름바꿔하고, 미국소 수입 안하겠다고선 하고, FDA 안한다더니 하고, 독소조항 다시 의논하겠다더니 안하고...
    한두번 속나요?
    일일이 말하기도 힘드네요. 그들의 거짓말...

  • 45. ...
    '12.12.22 12:17 PM (14.43.xxx.174)

    님.. 매일 할머님 병문안 가셔서 말씀해주셔야지요 ^ ^
    어찌 그리 말씀도 잘 하셨는지... 저도 배워야겠어요. 대본처럼 읽어봤다는..
    저도 경남이라 음성 지원되네요 ㅎㅎ

    그리고 저 위에 불쌍한 분이라 글 단 니가 더 불쌍해요 ^ ^

    이번에 홍성 수도 민영화 하는 것도, 위탁운영이라고 했다면서요?
    대운하는 4대강으로 말바꾸기해서 해처먹더니
    민영화는 위탁운영? ㅎㅎ 그게 그거지. 단어 바꿔붙인다고 본질이 달라져?

  • 46. ㅋㅋㅋㅋ
    '12.12.22 1:10 PM (211.54.xxx.151)

    대운하사업 애초에 공약에 있던거 국민들이 반대하니까 축소해서 시행했고
    미국소 수입 안한다고 한적없고 지금은 월령제한해서 수입하고 있고
    노무현 정부나 이명박 정부나 FTA 안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82에서 나오는 말들은 믿을게 못됨.

  • 47. ㅋㅋㅋㅋ
    '12.12.22 1:10 PM (211.54.xxx.151)

    82에서는 없는 이야기를 지어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물어 뜯는게 주특기에요.

  • 48. 윗님
    '12.12.22 5:15 PM (211.32.xxx.239)

    대운하 사업 당초보다 축소 되었죠.
    사업내용이 변경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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