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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물 민영화도 노무현때문이라는군요.. by 조선 찌라시

찌라시만도 못한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2-12-21 16:37: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IP : 182.209.xxx.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2.12.21 4:38 PM (182.209.xxx.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 2. ㅇㅇㅇㅇㅇ1
    '12.12.21 4:40 PM (218.152.xxx.206)

    냅두세요. 어차피 민영화 할껀데요.

  • 3. 사실
    '12.12.21 4:43 PM (125.143.xxx.140)

    사실인데요.
    저도 2007년경 당시에 노통이 물 민영화 계획한다고 신문에 크게 난거 봤어요.
    근데 사람들 반대하고 그 다음부터는 모르겠네요..
    실행은 잘 모르겠고 민영화 계획하신건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나 본데
    수도,전기, 의료 민영화 등 민영화에 대한건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비슷한거 같았어요.. 서로 지향하는 바가..

    의료민영화의 시작인 제주도 영리병원도 참여정부때 한거구요.
    fta = 민영화인데 이것도 참여정부때 시작했고..

  • 4. 사실
    '12.12.21 4:47 PM (125.143.xxx.140)

    제가 볼땐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민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fta 공부좀 하신 분들이라면 민영화는 결국 우리나라에는 수순이라는것도 아실테구요.

    지금와서 누가 민영화 했냐는건 아무 의미 없는거 같아요.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둘다 원하는거 같으니까요.

  • 5. 또시작
    '12.12.21 4:48 PM (121.145.xxx.180)

    공주님은요
    참여정부가 안한거 하려고 대통령 될때까지 기다리셨대요.
    그래서 대통령 되겠다 했어요.

    그러니 공주님이 하는건 모두 참여정부는 안하려고 했던거에요.

  • 6. 별!!
    '12.12.21 4:49 PM (122.36.xxx.48)

    이병박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공기업 민영화를 선거 공략으로 내세웠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3개월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 공약이었던 공기업 민영화는 힘을 내고 있다. 정부는 막바지 조율 작업을 거쳐 늦어도 6월 말까지는 최종안을 확정ㆍ발표할 방침이다.

    현재 완전 민영화 대상은 20~30개 정도로 압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 10여개 공기업은 경영권만 민영화 하고, 270여개 공기업에 대해서는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7. 이상하네
    '12.12.21 4:50 PM (218.50.xxx.19)

    한나라당 집권으로 정책실현 어렵던 참여정부 그것도 10월끝물의 사업,이거 2012년 현재까지 추진하고 mb 5년간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한 민영화 계속 추진하겠다고 미는거 지금 어느당이 하고 있는건데요?
    FTA = 민영화면 그 FTA를 날치기 한것도 새누리고 여대 야소로 야당이 제대로 의견도 펴기 힘든 상황에서 무슨 일만 일어났다하면 참여정부때부터다 주장하는건 앞뒤가 맞지않죠.

  • 8. 별!!
    '12.12.21 4:52 PM (122.36.xxx.48)

    가카가 내건 공약입니다.
    그리고 새누리가 지켰고 문후보가 막겠다고했습니다.
    참여정부 운운하지 마셔요 이번 문캠에서 민영화저지 위원회 만들어서 최대한 저지하고 넘어간 민영화는 국가에서 사들여서 공기업화한다고 했잖아요

    지금 현실에 살고 있잖아요 과거로 회귀하시나??
    지금 발생하는 일을 문재인이 막겠다고 했잖아요!!! 참여정부하고 북한 없었으면 새누리당 어찌 살뻔했니 정말

  • 9. 그러니
    '12.12.21 4:52 PM (112.169.xxx.82)

    무식한 국민은 정부의 최대의 행운이라고 하지요
    좀 알고 따지는 국민들 정부로써는 골치아프죠

  • 10. 사실
    '12.12.21 4:53 PM (125.143.xxx.140)

    어설프게 알다니요.
    저 노통때부터 한겨레 신문 읽어서 fta 누구보다 잘압니다.
    노통때 fta 조항들과 이명박 fta 조항들은 사실 95% 가 똑같습니다..
    이명박때 추가 체결을 했는데 그건 약 복제랑,, 자동차가 거의 주였구요..
    나머지는 건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노통때 fta 비준 못한건 미국내의 정치상황도 달랐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도 fta 를 반대하는 당과 찬성하는 당이 있는데..
    오바마 전 대통령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네요) 과반수 당이 fta 반대당이었고
    오바마가 집권하면서 fta 찬성당이 과반수를 집권했어요.
    그래서 이명박때 fta 비준이 됬던거구요.

    설령 이명박의 fta 가 나쁜 fta 라고 할지라도 민영화에 대한 부분은
    참여정부때랑 전혀 바뀌지 않았어요.

  • 11. 사실
    '12.12.21 4:56 PM (125.143.xxx.140)

    참여정부때 fta 물대포 맞으면서 반대시위하던 사람들이 그냥 반대한게 아닙니다.
    fta = 민영화기 때문에 반대한건데..
    아니라면 한겨레 신문이 잘못된거겠군요.

  • 12. 우기면
    '12.12.21 4:56 PM (24.34.xxx.54)

    일본이랑 친한 것들이라 우기면 사실이 된다고 믿나보지.

    웃기고 있네...

  • 13. 설사
    '12.12.21 5:01 PM (58.120.xxx.57)

    노통때 계획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라면 폐기하던지 해야지 노통때한걸 계속 진행하는거는 국민이 반대해도 계속 한다는거 쟎아요.
    핑계는 노통때 계획세운거라하고 지네가 하는데 욕은 노통에게 먹일려고 하는 수작이죠.

  • 14. 사실
    '12.12.21 5:04 PM (125.143.xxx.140)

    FTA = 민영화면 그 FTA를 날치기 한것도 새누리고 여대 야소로 야당이 제대로 의견도 펴기 힘든 상황에서 무슨 일만 일어났다하면 참여정부때부터다 주장하는건 앞뒤가 맞지않죠.

    =============

    그래도 참여정부에서 fta 를 추진한건 맞잖아요..
    노통이 협정문에 싸인까지 했고 비준까지 원했지만 미국내의 정치적 상황이 여건이 안되어서
    못해서 아쉬워 했구요.
    fta = 민영화라는건 82 분들도 모르는분 없으실테구요..

    이런걸로 봤을때 민주당도 당시에는 민영화를 추진하려던 입장이었음이 분명하다는거예요.

  • 15. 해리
    '12.12.21 5:06 PM (221.155.xxx.88)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http://blog.naver.com/olivetree76/150154517367
    이 분이 친히 조선일보 당시 기사를 하나씩 링크해가면서 설명하시네요.

  • 16. 노통때 결국
    '12.12.21 5:08 PM (1.240.xxx.79)

    얼마나 진척이된건지
    하려고 했는데 반대에 부딪혀 못했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노통은 국민들의 말을 들을줄 아는 사람이었다는게 다른겁니다

    쥐통이나 ㄱㄴ처럼 귀닫고 입닫고 못들은체
    하고싶은거 다해대는 것들하고는 제발 비교좀 하지맙시다

  • 17. 달빛소리
    '12.12.21 5:14 PM (220.76.xxx.70)

    fta에서 복제약 부분이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 아닌가? 저 복제약 부분은 미국인들도 논란이 많은걸로 압니다.. 오직 제약회사만 배불러 주는 제도이죠. 그걸 굳이 MB가 추가한거군요.

  • 18. 사실
    '12.12.21 5:14 PM (125.143.xxx.140)

    http://blog.naver.com/olivetree76/150154517367
    이 분이 친히 조선일보 당시 기사를 하나씩 링크해가면서 설명하시네요

    ======================


    네 저도 압니다.
    저 그당시 친노 신문인 한겨레 읽었다니까요^^
    그래서 노통이 더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렇게 민영화를 안한다고 하면서 왜 fta 는 추진했는지..
    한겨레에서 fta 하면 민영화 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자세히 나와있는데
    제일 큰 이유는 협정내용이 두리뭉실하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의료민영화도 정확히 미국에서 뭘 개방한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개방하고 협의해야 할것은 양국의 대표가 모여서 협의한다.
    뭐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되면 결국 강대국인 미국이 원하는데로 될수밖에 없고
    저렇게 두리뭉실한 협정은 한국한테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는 미국이 원하는 민영화가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결국엔 우리가 안한다고 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민영화가 될수밖에 없다고요.

    한겨레 신문 내용이었습니다^^

  • 19. 사실
    '12.12.21 5:19 PM (125.143.xxx.140)

    그래서 생각한게 노통이 민영화는 언젠간 되어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저 나름은 생각했어요.
    갑자기 민영화 하면 부작용만 생기겠죠.
    그치만 노통이 fta 를 추진했다는건 결국 민영화를 궁극적으로
    생각 하고 계셨다는 뜻 같아요.

  • 20. 민영화
    '12.12.21 5:34 PM (218.146.xxx.146)

    노무현 정부때도 민영화 하려고 했던 거 맞아요.
    그런데 그게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이래저래 자체조사에서도 안 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러
    이 정책을 파기시켰었어요.
    민영화 하려고 했던 것만 기억하고 어떻게 파기한 것은 아무도 언급을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 21. 해리
    '12.12.21 5:50 PM (221.155.xxx.88)

    노무현 때 민영화를 추진한거다 - 좋은 것 같다 - 우리도 쭉 할거다 ---- 이러든가
    노무현 때 민영화를 추진한거다 - 나쁘다 - 그래서 우린 안 할거다 --- 이래야 하는데

    우린 민영화 할거다 - 왜 따지냐 노무현 때 추진한거다 ---- 이거예요.
    좋아서 한다거나, 나빠서 안 한다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하는데
    노무현이 추진한거라고 왜 나한테 따지냐면서 자기들은 그걸 계속 한다는거죠.
    하기 싫은데 참여정부에서 추진한거라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얘긴가요?
    그러니까 이걸 두고 참여정부 때 한거네 만거네로 논점을 흐리고 있는거죠.

  • 22. 뭔 소리인지?
    '12.12.21 5:51 PM (203.226.xxx.129)

    참여정부가 FTA정책을 파기 시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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