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상담가야 하는데 빈손으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음료수라도 들고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중3아이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상담가야 하는데 빈손으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음료수라도 들고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들고가세요,
남의 집 갈때도 주스한병은 사가는데 어떻게 빈손으로 가요 ㅠㅠ
평소 고마우신 분이면 인삼 들어간거,,아니면 비타500이라도 ㅎ
사가지 마세요..
사가지 마세요..
비타500 선생들 별로 안좋아 합니다 ㅋ
그냥 병주스하나나 롤케잌 하나정도 사서 가셔요
고마우신분이면 인삼들어간거,,
아니면 비타 500 ㅎㅎㅎ
아니면,에 주의해주세요 ㅎㅎ
혼자 따로갈때는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긴해요.그런데 따로 간적이 전학했을때 딱 한번..ㅋㅋ
그냥 가도 되고 가볍게 비타 500도 좋습니다.
젊은 여선생님이면 만원정도 하는 쿠키도 좋을것 같네요....
첫 댓글님 말씀처럼 ....남의 집에 가더라도 주스나 빵정도는 사가지고 가는데 빈손으로 가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냥 부담스럽지 않게 주스나 롤케잌 정도 사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꺼리는 분들도 계시긴하더군요 저도 음료 정도 들고가요
남의 집에 가도 빈 손은 예의 아니죠
하물며 상담하러 가는데(그게 교사의 업무일지라도) 빈 손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82는 왜케 교사에 열폭한다고 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