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찹하기짝이없내요
50후반부부 큰아이는 결혼했고 작은아이는 이제 사회초년생 다 컸어요.
둘째 태어난이후 잊을만하면 외도 들켜시끄럽기를반복, 다시는 그럴일없을거다며 가정적으로 살기를 반복 ,,,,,, 전에는 잘못인정하고 엎드려 살더니,
2년전부터는 이혼을 불사하고 여러여자관계를 들켜도 잠시조용하다 또,,,,
2년동안 시끄럽게 살다가 이제는 그냥 제가 어쩌겠어 싶은지 이혼도 안해주고
쓰레기짓을 하고있네요 휴
너때문에 바람피운다식의 제탓도 덧붙혀느물느물 이네요 초장에 못잡은제탓인거죠
그사이 저는 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되고,
반복되는 거짓말 노이로제에
마음를 어찌두고살지를 모르겠고 혼미합니다.
이제는 더 두고볼 여지도 없고,,,,
이혼결심도 섰어요.
일단 남편은 회사생활하다 명퇴하고개인사업자로 10연간 자리도 잡고
여유로워지고 생활비도 꽤 큰돈을줍니다.
여자 관계는 어찌안되나봅니다 이제 더 다양하게 여자를접하고 잘 노내요
이혼절차랄지,
사업체를 운영하다보니 재산분할이 애매한거같은데,
2년전 이혼제의했을때는
사는집과 타는자동차와 5억정도의 건축중이던 부동산을 제명의로 해주고
매달 500씩을 보내주겠다 했는대,
제가 이혼도장찍은후 그걸 그데로 준다는 보장이 없으니 내게
실제 현금과 부동산 명의를 내게로 이혼전에 다
해달라하니,
그때당시로는 그럴 몫돈은 없어 불가능하다,,,,,,
저도 그런상황알고있어서 어쩌지못하고 주저앉기를 반복했어요
지금은 경제상황은 좀더 나아졌지만 몫돈을 제가 받아 끝낼수는 없는 상황인거같아요.
3년후 입주하는 제명의아파트 중도금옵션비 들어간거 2억정도와 제명의 부동산이 돔더 생겼어요
이럴경우 이혼소송으로 바로신청하면 어쨌든 분할해서 받는건가요? (시간도 1-2년 소요된다고하고,,,,)
이혼조정을 먼저 해볼까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소송동안 저나 남편은 각자 이사해서 살면서
소송하면될까요?
뭐라도 이런저런 참견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