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레 한마디..

흠ㅂ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2-12-21 14:06:00

이제..힐링이란 말은 그만 하면 좋을거 같아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감정적인 아줌마들로만 비춰질까봐...걱정되네요.

힐링이란 말은..상처를 받았다는 말인데..약자의 느낌이 강하고 특히..이런 상황에서 힐링이란건..질질짜는 느낌이 들어서..

 

힐링은 그만 언급해야할거같아요...일베충들이 또 이거가지고 5년내내 요리해먹지 싶어요.

 

이제 이성적으로 돌아와서 대처하는 현명한 아줌마들 모습을 보이자구요!

문재인 지지자들 지극히 이성적이고 민주적인 지혜로운 여자들!! 이잖아요.

 

IP : 14.63.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2:08 PM (211.206.xxx.23)

    수도사
    힐러
    치유사
    치료사
    법사

  • 2. ??
    '12.12.21 2:09 PM (14.39.xxx.98)

    ?
    .........

  • 3. 그래도
    '12.12.21 2:11 PM (67.87.xxx.133)

    슬퍼하는 사람이 약자인가요. 슬퍼할일에 충분히 슬퍼하는 것도 건강하다고 봅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분노를 표출해야 다시 일어날수 있어요, 지금은 집단 트라우마에 압도당한 시기입니다. 국민의 절반이 인간에 대한 좌절감과, 불의에 압도당하고 상처받은거죠. 상처는 무리해서 덮어두지 않고 충분히 승퍼할 때 회복됨니다. 상처받은 것은 우리가 인간이로 느끼고 희망과 정의를 믿는 능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에요

  • 4. .....
    '12.12.21 2:14 PM (124.54.xxx.201)

    원글님도 걱정해서 쓰신 글인데, 댓글 쓰시는 분들~ 너무 감정적으로 댓글 달지 마셨으면 합니다.
    원글님~ 주말 지나면 게시판도 좀 나아질거에요.
    어제 하루 인터넷 꺼놓았던 분들도 오늘 들어오시고 하니,
    며칠은 더 허그가 필요할 듯 합니다.

  • 5. 냅두세요
    '12.12.21 2:33 PM (221.158.xxx.187)

    그냥 지켜봐 주는게 예의 라고 생각해요..상중 이라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050 코스트코매트리스토퍼? 라텍스 토퍼? 보신분 ..사용중이신분 있나.. 5 코스트코 2013/01/11 15,938
206049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뭘 가져왔어요ㅠㅠ 8 ㅡ.ㅡ 2013/01/11 1,813
206048 팔뼈에 금이 가면 어느 정도 아픈지요? 11 도움이..... 2013/01/10 25,316
206047 일베 "이건희 손녀딸 납치해서 몸값요구할것"….. 11 이계덕/촛불.. 2013/01/10 3,810
206046 국회의원 연금법...민통당 잘하는데 같이 취급 맙시다 2 ... 2013/01/10 886
206045 이런 패딩 어디 없을까요? 2 프항스 2013/01/10 1,127
206044 2종 자동에서 1종 보통으로 6 .. 2013/01/10 2,772
206043 초경후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푸름이 2013/01/10 664
206042 우리가 결혼할 수 았을까. 기중이 레스토랑 어디인가요 5 다람쥐여사 2013/01/10 1,091
206041 아이밥상 블로그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 2013/01/10 1,158
206040 지역난방 온수가 미지근해서 난방이 안되는데요.. 6 추워라 2013/01/10 2,392
206039 comfort shoes에서 영어 문법 질문이요 3 초급 2013/01/10 450
206038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2 룰루랄라 2013/01/10 4,294
206037 엠마왓슨 일본인남자친구 있잖아요 도도 2013/01/10 2,669
206036 이제 소위 좋다는 꿈은 안믿을래요... 3 물거품되어 2013/01/10 813
206035 아래 광고창 엄청 뜨지 않나요? 2 광고 2013/01/10 413
206034 아이가 다른아이에게 발목 복숭아뼈를 차였어요. 4 복숭아뼈 2013/01/10 789
206033 저희 집의 보물 1호는 바로 아이의 그림일기에요.. 2 읽다가 울컥.. 2013/01/10 1,171
206032 수학공부어떻게시킬까요 10 초등맘 2013/01/10 3,860
206031 이누이라는 브랜드 갑자기 광고 많이하는듯.. 관련 연예인들 실망.. 6 이누이.. 2013/01/10 2,478
206030 남산케이블카 타고 명동 갈수 있을까요? 1 남산케이블카.. 2013/01/10 1,664
206029 친구들과 주말에 등산 가기로 했는데 뭘 준비해야하나요? 3 처음 2013/01/10 957
206028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여쭤봐요.. 10 여쭤요.. 2013/01/10 2,022
206027 요즘 롱코트 안입나요? ㅠㅠ 15 코트 2013/01/10 8,489
206026 1,2학년만 책이 바뀌고 나머지학년은 2 그대로인거 .. 2013/01/10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