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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김어준총수 주진우,돼지..진짜 삶의회의를 느낄듯..

가키가키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2-12-21 14:05:22

아 회복하기 너무 힘들꺼 같은데..

이친구들은..

어떡하나..

정말 인생을걸고 온갖 위협에도 여기까지 뛰어왔는데,,

너무 아플듯..

너무 너무 아플듯..

이겨내기가 참,힘들꺼 같은데..

IP : 61.39.xxx.2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2:06 PM (183.98.xxx.90)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ㅠㅠ

  • 2.
    '12.12.21 2:07 PM (14.63.xxx.215)

    한해 두해의 싸움이 아니었으니...회복하기 그리 힘들지 않을겁니다..5년이 오히려 우리에겐 더좋은 기회일수도 있죠...

  • 3. 잘 지내고 있답니다.
    '12.12.21 2:07 PM (39.112.xxx.208)

    여전히 벙커는 유쾌하고 활기차다더군요. 걱정 뚝.

  • 4. 오빠들은
    '12.12.21 2:07 PM (125.247.xxx.2)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

  • 5. eeee
    '12.12.21 2:09 PM (1.177.xxx.33)

    20,30 40 대에 투표율 높았던건 나꼼수 역할이 지대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이게 없었다면요 젊은 세대들 늘상 안하던 표가 지금보다 훨 많았다는데 한표겁니다.
    더 큰 표차로 졌을가능성이 높았죠.

    그런이유로 참 고마워요.
    젊은 세대들에게 정치참여를 높이게 해줬던 점요.
    아마도 이런 동키호테를 언제 만나겠나요? 만날수없을듯.
    이제 남은 5년동안 어떤 영웅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나꼼수 건드는 순간..이 정권은 명박이 정권보다 더 썪어질수밖에 없다 생각해야겠죠

  • 6. 벙커1
    '12.12.21 2:09 PM (1.240.xxx.79)

    가고싶네요

  • 7. ㅠㅠ
    '12.12.21 2:12 PM (1.241.xxx.54)

    저도 그런데.. 직접 취재하고 목격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알리셨는데. 이런결과이니.. 인간이 싫어지는 어제 오늘 입니다.

  • 8. ㅠㅠ
    '12.12.21 2:14 PM (39.121.xxx.84)

    솔직히 우리야 문재인의 국민으로 편히 살았던 것도 아니고... ㅠㅠㅠㅠ
    그냥 살던 대로 사는 건데도 이리 박탈감 느끼는데
    이분들은 어찌해야할지... ㅠㅠㅠㅠ
    걱정되고 죄송해서 미칠 것 같아요.

  • 9. 쥐박탄핵원츄
    '12.12.21 2:14 PM (67.87.xxx.133)

    지금의 젊은층의 야권지지율은 나꼼수 덕이ㅡ큽니다. 귀한분들이고ㅡ절을 해도 부족할만큼 감사한 분들이죠

  • 10. 보고싶다 꼼수야
    '12.12.21 2:16 PM (218.51.xxx.220)

    그리 쉽게 나가떨어질사람들 아니죠
    이사람들 내공이 보통이아니던데요
    한해 두해로 해결될문제가아님을 깨닫고
    앞으로 또 뭔가 계획이있지않을까 싶어요

  • 11. 절망
    '12.12.21 2:18 PM (211.224.xxx.193)

    나꼼수가 나서지 않고 안철수가 유세하지 않았음 지금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 정말 사람들이 한심할뿐.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다니 ㅠㅠ 절망해요.
    투표만 했는데도 이런데도 저 사람들은 정말 이민가거나 할복하고 싶을것 같아요

  • 12. 귀한 사람들
    '12.12.21 2:23 PM (211.202.xxx.192)

    정말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죠!!!

  • 13. ...
    '12.12.21 2:50 PM (121.162.xxx.91)

    제가 살아있는동안 평생 고마워할 분들이죠..
    저에겐 그분들이 독립운동가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14. ...
    '12.12.21 4:17 PM (218.234.xxx.92)

    20대, 30대는 물론 40대에 미친 영향이 정말 크죠.
    특히 40대 아줌마들(저 포함)에겐 새로운 채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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