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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와 딸의 감동적인 문자 ㅠ.ㅠ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2-12-21 13:50:06

 

 

http://www.issuein.com/47756

 

좋은 아버지네요

 

 

IP : 125.178.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2.21 1:56 PM (58.233.xxx.170)

    이분 누구신가요?
    눈물샘 터졌어요ㅜㅜ

  • 2. ㅜㅜ
    '12.12.21 1:57 PM (211.217.xxx.55)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깨어있는 분이시라면...

    전라도 민주당은 빨갱이, 광주민주화운동은 빨갱이들의 폭거,
    가장 똑똑했던 대통령은 박정희 그 다음은 전두환,
    민주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 아들은 제대로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 3. 눈물나요..
    '12.12.21 1:59 PM (39.112.xxx.208)

    같은 연배인데........사람들이 왜 저리 다른 걸까요?

  • 4. ㅠㅠ
    '12.12.21 2:06 PM (50.76.xxx.162)

    저도 어제 친정에 위로차 전화 드려서
    친정 아버지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까지 참여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제 통화 참 눈물겨웠는데 전 친정 아버지때문에 어릴 때부터 정치관이 확립이 되었어요.

    친정은 서울이고 저는 해외 거주인데
    경남 지역에 사시는 분의 저 애뜻한 긴 문자를 보니
    정말 좋은 아버지가 어떤 모습인지 알것 같아요.

    선거를 떠나서 소통할 줄 아는 부녀의 모습.
    부모라면 명심해야 할 모습인것 같아요.

  • 5. ...
    '12.12.21 2:09 PM (175.123.xxx.29)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염원하고 있는 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른 길을 가야죠.

  • 6. 그래그래
    '12.12.21 2:24 PM (222.100.xxx.60)

    딸은 아니지만 저도 힘내고 포기하지 않을께요... 고맙습니다..

  • 7. phua
    '12.12.21 3:37 PM (1.241.xxx.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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