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저히 이기적으로 살렵니다.

^_^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2-12-21 13:28:32

방금  관리실에 티비 수신료  거부 의사  밝히고 왔고요..

뉴스타파  정기후원  신청  했습니다.

얼마전처럼...,,뉴스 타파를  살려야한다는 소명의식이  아니라

제  만족을  위해서입니다.

강제로  빼앗긴거나  진배없는  시청권....뉴스타파를   얻는 것으로  보상 받으려고요.

노인들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정지한다는 말에  반발하면서...젊은  사람들이  시위해  줄거라고  했다지요?

웃기지 말라고  코웃음  쳤네요.

앞으론   그런일에  서명하러  쫒아다니는  짓  안하려고요.

그럴 시간에  영화나 보고  책이나  보고   내 애들 한테  더  신경쓰고  그러렵니다.

학기 지날때마다  애들 교제  나오면  묶어서  차에  싣고  다니며  수레 밀고 가는  어르신들 보이면  실어드렸는데

그짓도  안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배가  불러서   뭐든  다  포퓰리즘입니다.

쉽게  얻으니  그게  뭔지  누가  준건지  관심도  없지요.

앞으로는  직접......소숭하게  권리를  찾으라고  하렵니다.

홍성  영천.......난리가  난  모양인데...

며칠전 만해도  달려가서  서명하고  했겠죠?

이젠  안  합니다.  당신들이  정부에  저항하는  빨갱이가  되보시죠. 

그래도  당신들은  또  새누리당  지지한다는데  18원  겁니다.

마을  잔치들  하셨다죠?  향후  5년  잔치의  여운을  잘  누리시길.

아무튼  저는  이제   제거만  챙깁니다.

어제도  같은  소리만  하고있는거  보면  단단히  꼬였나봅니다.

하지만   이제  무조건  함께가  아니라...우리인  사람들과만 함께...그렇게  노선  변경  합니다.

IP : 39.112.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신거부
    '12.12.21 1:35 PM (222.232.xxx.90)

    관리실에 하면 되는가요?
    저도 관리실에 들러봐야 겠네요.
    안 그래도 티비 안 틀고 살았는데
    앞으로는 더 볼 필요가 없을 거 같아서요.
    어떤 분이 하신 말이 생각납니다.
    그쪽 지지자들도
    잘해야 1~2년 좋아라 할 것이고
    그후엔 손가락 자르고 싶어할 거라고.

  • 2. 우리는
    '12.12.21 1:37 PM (124.54.xxx.71)

    그쪽 지지자들도
    잘해야 1~2년 좋아라 할 것이고
    그후엔 손가락 자르고 싶어할 거라고.
    ====================================================
    이러고도 선거철만 되면 그들은 아무생각없이 또 찍을거라는 거에 저도 18원을 겁니다.

  • 3.
    '12.12.21 1:49 PM (1.240.xxx.79)

    관리실에 연락하면 티비가 없는지 확인하러오더라구요
    티비없이살다가 이번에 사볼까 했는데
    그냥 그대로 살아야 겟어요ㅜ

  • 4. ㅅㅅ
    '12.12.21 2:16 PM (218.53.xxx.97)

    새누리에서 다른 이름으로 갈아타면 또 찍는다에 한표.
    민주정의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다음 이름은?

  • 5. tv
    '12.12.21 2:27 PM (14.32.xxx.190) - 삭제된댓글

    tv 없이도 전혀 불편함없어요 저희도 없앤지 5년 넘었네요

    공감합니다.

  • 6. ..
    '12.12.21 4:19 PM (121.139.xxx.161)

    티브이 없어서 새로 하나 살까 했는데 관두기로 했어요.
    없어도 문제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083 힐링하세요. 5 ^^ 2012/12/21 1,165
198082 새누리 박선규의말이 귀에 맴돌아요 6 -- 2012/12/21 1,936
198081 새누리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박사모 카페로 가보세요. 2 ... 2012/12/21 1,157
198080 전라도 농산물,특산물, 여행지 총정리~~ 248 반지 2012/12/21 20,755
198079 사회과학도서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2/12/21 476
198078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부작용이 심한가봐요 28 ... 2012/12/21 4,036
198077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7 성숙한 사회.. 2012/12/21 541
198076 난 50대가 싫다. 반값등록금 결사반대.노인교통비.지하철무료승차.. 7 나 30대... 2012/12/21 1,901
198075 대형마트 화이팅!!!!!!!! 2 가키가키 2012/12/21 724
198074 교회 or 성당 어디를 다녀야 할지.. 11 망설이다 2012/12/21 1,775
198073 박찍은 사람 놀려 준 얘기 많이 올려 주세요 17 산골아이 2012/12/21 2,788
198072 사운드 오브 뮤직.....후속편 보고 싶네요. 5 .. 2012/12/21 745
198071 어느 누구와 말도 섞기 싫고, TV는 보고 싶지도 않고.... 14 감량중 2012/12/21 1,350
198070 '월간 박정희' 다시 나온다 47 지리멸렬 2012/12/21 12,570
198069 보드강습료가격좀 봐주세요. 3 지산리조트 2012/12/21 811
198068 놀라지 마세요.서초동 우성3차 공사비 평당 412만7천원에 포함.. 1 ... 2012/12/21 2,001
198067 수입전혀 없는 부모님 역모기지론 할까요 말까요 2 고민 2012/12/21 2,136
198066 솔직히 나쁘지 않네요. 5 2012/12/21 1,350
198065 물민영화 출발 참여정부 아닙니다 6 그리운앤 2012/12/21 1,305
198064 30만원 선에서 살만한 지갑 어떤게 있을까요? 죄송해요 2012/12/21 727
198063 박근혜 7.8%, 광주 창피스럽다" 36 ... 2012/12/21 3,677
198062 초로의 경상도 남자가...(1) 12 미래로~ 2012/12/21 2,124
198061 이런 상태로는 문재인이 백날 나와도 당선 안된단다, 꿈 깨시길 23 불가능 2012/12/21 2,003
198060 건강보험 질문 4 민주주의란... 2012/12/21 530
198059 제가 느낀게..확실히 언론이 진짜 중요함. 5 쓰리고에피박.. 2012/12/21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