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관리실에 티비 수신료 거부 의사 밝히고 왔고요..
뉴스타파 정기후원 신청 했습니다.
얼마전처럼...,,뉴스 타파를 살려야한다는 소명의식이 아니라
제 만족을 위해서입니다.
강제로 빼앗긴거나 진배없는 시청권....뉴스타파를 얻는 것으로 보상 받으려고요.
노인들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정지한다는 말에 반발하면서...젊은 사람들이 시위해 줄거라고 했다지요?
웃기지 말라고 코웃음 쳤네요.
앞으론 그런일에 서명하러 쫒아다니는 짓 안하려고요.
그럴 시간에 영화나 보고 책이나 보고 내 애들 한테 더 신경쓰고 그러렵니다.
학기 지날때마다 애들 교제 나오면 묶어서 차에 싣고 다니며 수레 밀고 가는 어르신들 보이면 실어드렸는데
그짓도 안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배가 불러서 뭐든 다 포퓰리즘입니다.
쉽게 얻으니 그게 뭔지 누가 준건지 관심도 없지요.
앞으로는 직접......소숭하게 권리를 찾으라고 하렵니다.
홍성 영천.......난리가 난 모양인데...
며칠전 만해도 달려가서 서명하고 했겠죠?
이젠 안 합니다. 당신들이 정부에 저항하는 빨갱이가 되보시죠.
그래도 당신들은 또 새누리당 지지한다는데 18원 겁니다.
마을 잔치들 하셨다죠? 향후 5년 잔치의 여운을 잘 누리시길.
아무튼 저는 이제 제거만 챙깁니다.
어제도 같은 소리만 하고있는거 보면 단단히 꼬였나봅니다.
하지만 이제 무조건 함께가 아니라...우리인 사람들과만 함께...그렇게 노선 변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