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 술 때문에 속 쓰리신 분들을 위해서

지니셀리맘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2-12-21 13:05:30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술이 잘 깨지 않으면 감 주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홍시를 먹으면 숙취가 깬다'는 말이 있다. 평소 술이 잘 깨지 않는 사람은감 주스를 추천한다. 감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간장 활동을 도와 알코올 해독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감은 비타민 C가 사과보다 17.5배 많고, 타닌과 펙틴이 장의 알코올 흡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킨다.
감 주스는 1인 기준 감 1개, 배 반 개, 100ml물을 넣고 착즙하면 완성된다.





↑ [헬스조선]





↑ [헬스조선]

음주 후 속 쓰리면 양배추 주스


술 마신 날 새벽, 잠 못 이루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한다면 위 보호하는 양배추 주스를 권장한다. 타임지에 선정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밥도 거른채 맵고 짠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여 다음 날 속이 쓰리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직장인들에게 자연특효약이다.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비타민U, K성분을 함유해 위 염증 및 출혈이 생긴 경우 지혈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 주스는 1인 기준 양배추 1/4개, 배 반개, 생수 100ml을 넣고 착즙하면 완성된다.





↑ [헬스조선]

술 마신 다음 갈증 심하면 미나리 주스


숙취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할데히드 때문이다. 미나리는 혈액 속 아세트알데히드를 씻어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좋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준다.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시키고, 갈증을 없애준다. 미나리주스는 미나리 200g과 생수 100ml을 함께 착즙한다.
오렌지 반 개 추가 시, 미나리 특유의 강한 향을 순화시키고 착즙도 잘 되며 맛이 좋다.
IP : 61.78.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356 롯데홈쇼핑 콜사원의 패기 4 2013/01/24 2,119
    210355 재취업했어요. 8 2월엔 2013/01/24 2,228
    210354 100만원짜리 코트를 70만원에 샀는데요. 5 rudnf 2013/01/24 2,286
    210353 엘리베이터 없는 삼층집에 짐 들일때 사다리차? 7 삼층집 2013/01/24 4,133
    210352 한달만 인터넷 연결하고플 때 6 인터넷 2013/01/24 2,187
    210351 부모님모시고 가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루디맘 2013/01/24 877
    210350 82쿡 요리 블로거님들 블로그 주소 알고 싶어요 18 채송화 2013/01/24 4,235
    210349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 분 6 .... 2013/01/24 1,677
    210348 정말 좋은 산후도우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지현맘 2013/01/24 1,154
    210347 레몬차 꿀 넣어도 괜찮은건가요? 3 +_+ 2013/01/24 1,228
    210346 솔직히 제사도... 31 ... 2013/01/24 4,208
    210345 與지도부도 이동흡 낙마에 무게…일부 ”어디서 그런X 데려왔나” 6 세우실 2013/01/24 1,263
    210344 융내피된 치마 레깅스 어디서 사시나요? 5 쫀쫀한것 2013/01/24 811
    210343 어릴때부터 키크면 계속 큰키유지하나요? 11 흐림 2013/01/24 4,471
    210342 헤어기기 문의해요!!!!!!! 2 할슈타트 2013/01/24 555
    210341 무식한 질문... 18 ㅇㅇ 2013/01/24 3,584
    210340 구몬이나 눈높이 학습지로 공부해 보신분~ ^^ 1 궁금 2013/01/24 3,513
    210339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3 팔랑엄마 2013/01/24 1,155
    210338 토마토 농사마저 넘보는 재벌…어디? 토마토 2013/01/24 732
    210337 아이가 일본여행 중 폰을 분실했어요. 4 폰 분실 2013/01/24 1,332
    210336 금박에 잘 어울리는 리본색 추천 해주세요~ 5 초보 2013/01/24 448
    210335 자랑글) 2012년에 -20키로 뺐어요!! 이제 당근 다이어트 .. 19 나님 2013/01/24 12,000
    210334 스키복 어떻게 빨아요? 6 일이네요 2013/01/24 1,044
    210333 비타민 주사가 프로포폴은 아니죠? 4 현영 2013/01/24 1,836
    210332 제가 이런 경우, 너무 예민한 것인지... 14 나의길 2013/01/24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