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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사랑합니다..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2-12-21 12:45:28

어제부터 지금까지 멘붕으로 인해 인터넷 접속을 못하다 이제야 접속해서 글을 쓰네요.

 

 

처음에는 박근혜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재인이든 누구든 박근혜 보단 나을테니까 지지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문재인님의 인성에 감동 했습니다.

 

지금까지 좋아하는 정치인은 있었지만 존경하는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처음입니다.

 

문재인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IP : 112.155.xxx.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2:47 PM (119.201.xxx.143)

    그만 하세요.. 이제 좀...
    자꾸 그러니 오히려 문재인님 욕 먹습니다.
    문빠 라고...

  • 2.
    '12.12.21 12:47 PM (175.211.xxx.228)

    저두요 감사합니다

  • 3. 나다
    '12.12.21 12:50 PM (147.47.xxx.104)

    저도 사랑하고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의원직은 반드시 유지하시고, 부산을 지켜주세요.
    혹여라도 이번에 비주류들이 의원직 사퇴를 압박한다면, 제 평생 민주당 지지는 없습니다.

  • 4. 뭘 그만해요
    '12.12.21 12:50 PM (125.177.xxx.83)

    밑에도 쫄지마 라는 글 올라온 거 못 보셨어요?
    알바들 분탕질에 왜 알아서 기시나요?
    문재인님 존경스러워서 글 하나 올리는 것도 못 합니까? 왜그리 유리멘탈이세요...
    문빠라고 부르는 놈들이 병신이지...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댓글 쓸 시간에 문빠라 부르는 놈에게 정신차리라고 해주시죠

  • 5. 올갱이
    '12.12.21 12:53 PM (119.64.xxx.3)

    문빠가 어때서요?119.201
    댁한테 같이문빠하자고 한것도아닌데 왜 날뛰나요?
    별꼴이야.
    문재인님
    저도 격하게사랑합니다.

  • 6. ..
    '12.12.21 12:54 PM (112.155.xxx.72)

    문재인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해서..

    문빠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정신병자들이겠죠.

  • 7. 연두빛구름
    '12.12.21 12:57 PM (218.235.xxx.214)

    저도..처음엔 단순 지지자였는데..
    문후보님을 알아가는 과정에서..푹 빠져버렸어요..
    댄디 그레이, 로맨스 그레이..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 8. 개같은세상
    '12.12.21 1:03 PM (203.226.xxx.115)

    저두요^.^ 알수록 인간적으로 매력적인분, 실물 한번 뵈어야 하는데…

  • 9. 흑흑
    '12.12.21 1:03 PM (125.143.xxx.206)

    저두요 자꾸만 가슴이 수시로 먹먹하네요..
    달님이라곤 처음 말해보네요
    달님.....정말 감사했습니다 당신이 살아오신 삶의 향기에 행복했습니다..ㅠㅠ

  • 10. twotwo
    '12.12.21 1:06 PM (122.128.xxx.50)

    노무현을 지지할땐 희망으로 지지했었고 문재인님은 사실 처음엔 박근혜를 막아야해서 지지하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더 큰 사람이란걸 알아가게 되었네요.
    그 뭐랄까..노대통령 지지할때랑 조금 다른 감정도 있었네요.

  • 11. bInGo
    '12.12.21 1:08 PM (223.33.xxx.34)

    존경하는 정치인 처음 입니다 스스로 문빠할께요

  • 12. 쓸개코
    '12.12.21 1:09 PM (122.36.xxx.111)

    네 저도요. 선거기간동안 그분에 대해 알게될수록 더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단순한 우리편 지지가 아니었구요.

  • 13. 문재인만세
    '12.12.21 1:13 PM (182.215.xxx.17)

    문재인님 여사님 정말 가정의 모범이 되시는 분들이죠... 항상 행복하세요

  • 14. 아직도
    '12.12.21 1:27 PM (180.69.xxx.105)

    질투질이네요
    아니 지들은 우리 주군님 우리 불쌍한 공주님 미친 신앙심 내보이면서
    문재인님 사랑한다는데 저렇게 하지마하지마 거려요?? 알 수가 없네
    남의 집에 와서 감놔라 배놔라 할까요?

  • 15. ㅎㅎ
    '12.12.21 1:48 PM (110.8.xxx.143)

    저의 대통령은 문재인 입니다 ^^;;

  • 16.
    '12.12.21 2:22 PM (121.139.xxx.161)

    슬프잖아요ㅠ 저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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