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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박근혜 뽑은 노인들에게 민영화 되면 어쩌냐하니,

,,, 조회수 : 8,320
작성일 : 2012-12-21 12:28:13

RT @RruhJin: 박근혜 뽑은 노인분들에게 민영화 되면 어찌 하냐 하니, 젊은이들이 나가서 시위하면된다고? 하? 하! 요즘 공경할만한 노인분들이 어디계시나. 노인이 전쟁을 결정하고, 젊은이가 전쟁터에 나간다는 말이있던데. 딱 그꼴이네.웃겨서 정말

 

꿈도 야무지시네요 ㅋㅋ

IP : 119.71.xxx.17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12.21 12:29 PM (122.32.xxx.174)

    어이쿠....노친네들 본인들이 지지하고 찍어줬으니, 그 은혜로움을 감사히 받아야지, 젊은이들보고 나가서 시위하라구요.....미친

  • 2. 다시 시작
    '12.12.21 12:29 PM (211.176.xxx.105)

    52% 중에 젊은사람들..

    곧 시위장에 끌려나가겠네요..

  • 3. ㅇㄷㅇ
    '12.12.21 12:30 PM (211.193.xxx.24)

    기가 찬다....

  • 4. 에혀
    '12.12.21 12:30 PM (203.152.xxx.32)

    시위한다고 들어주던 참여정부가 바보같았죠. 명박그네에겐 절대 먹히지 않는 방법.

  • 5. 왜 젊은이가 하나
    '12.12.21 12:30 PM (61.77.xxx.113)

    미친 노친네들...
    원래 나가서 시위하면 다 종북빨갱이 아니였어? 왜 누구를 위해서 시위해?
    당신들 노친네들 연금을 위해서? 교통비를 위해서?
    난 국민연금 납부거부하고 싶은 심정인데...

  • 6. 꿈도 크다..ㅋㅋ
    '12.12.21 12:30 PM (14.37.xxx.95)

    빨갱이들로 부터 나라 지키는 노인들이 솔선수범하길..

  • 7. 노친네들
    '12.12.21 12:31 PM (211.219.xxx.62)

    솔선수범하세요.

    젊은이들 세금내기도 바빠요. 노령연금 20만원 어디서 나오나요.

  • 8. ,,,
    '12.12.21 12:31 PM (119.71.xxx.179)

    그래놓고 어버이연합은 돈받고 반대시위 할라구 ㅋㅋㅋ 젊은이들 시위안하면 아쉬워서 어쩌나요 ㅋ

  • 9. ..
    '12.12.21 12:32 PM (175.215.xxx.205)

    정말로 전쟁 노인들이 말로 시작해놓고
    젊은사람들이 나가는네요.와...진짜 뭐 이런 ㅠㅠ

  • 10. 이제정말
    '12.12.21 12:32 PM (223.33.xxx.171)

    그런거 안해요.
    정말로.
    질렸어요.

  • 11. ..
    '12.12.21 12:32 PM (58.124.xxx.62)

    제가 왜 노인분들 보면 공경심이 안 생기는지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꼴통인데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그런것같네요..

  • 12. ㅇㄹ
    '12.12.21 12:32 PM (115.126.xxx.115)

    이거 어째...일부러올린 교묘한..꼼수같네....

    재벌들이나 수첩이야좋겠죠
    이런식이면
    손안 대고 코푸는 격이니...

    민영화한다고 누구하나 반대하는 이 없을 테니....

    ㅠㅠ우리 자식들은 어쩌나요...평생 재벌들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할 텐데...민주당 집권하는 일은 영영 요원한 일이 될 텐데...

  • 13. ...
    '12.12.21 12:33 PM (58.141.xxx.109)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 직접 나가라고 하세요...
    그 노인들 꿈도 야무지시네.
    사고는 자기들이 쳐놓고 그 뒷수습은 젊은이들이 하라구요?
    민주당더러 빨갱이라면서 박그네 찍어놓은 사람들이 참...
    그 민주당이 그 민영화 막아줄 사람들이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 14. 나이값
    '12.12.21 12:35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뭐 이런 얼척없는...
    그노친네 입을 꿰메버리고 싶군요.

  • 15. ..
    '12.12.21 12:35 PM (119.149.xxx.49)

    저 촛불집회 열심히 다녔는데 이제 안나갈래요.적어도 본인들이 저지른 거 깨닫기 전까지.
    어서 시범으로 몇 지역 민영화 해보면 좋겠군요.

  • 16.
    '12.12.21 12:35 PM (118.33.xxx.192)

    노령 연금 없애라는 시위라면 참석할 의향도 있습니다만....

  • 17. 모서리
    '12.12.21 12:36 PM (112.153.xxx.176)

    닭퇴진이라면 나가서 할 의향있습니다..

  • 18. 왜 막아요??
    '12.12.21 12:37 PM (1.238.xxx.44)

    노인들이 식전 댓바람부터 대형병원 자리꿰고 앉아 이런저런 검사 받느라 죽치고 앉아 있는꼴..
    더는 안보겠는데....병원이 헐렁하겠네요. 부자노인들만 대접받고...
    그외에 2번찍고 병원 못가는 어른들이 불쌍하지..입찬소리 하는 노인들...당해보라 하세요.
    데모는 왜 젊은애들만 하는건가...

  • 19. 222222222
    '12.12.21 12:38 PM (119.64.xxx.91)

    닭퇴진이라면 나가서 할 의향있습니다.222222222222

  • 20. 이런식은
    '12.12.21 12:39 PM (121.130.xxx.228)

    아무짝에도 돔안됩니다

    새똥당이 궁극적으로 노리는게 뭔가 생각해보세요

    그들은 결집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젊은세대와 늙은세대가 서로 분열하고 찢어지면 찢어질수록 환호합니다
    늙은세대가 더욱더 똘똘 자기들을 원츄할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그뒤는요?
    장악하면 끝납니다
    장악해버림 끝나요
    권력은 가져버리면 끝나요 한번 잡은 권력 빼앗기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헀단거
    역사가 증명하잖아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권력을 잡은뒤
    늙은이들에겐 당근을 주는척 젊은이들은 협박하면 됩니다
    그들은 이런식의 분열을 더 좋아해요

    곰곰 잘 생각해보세요

    젊은이들에게 협박은 교묘하게 진행됩니다
    결국 간단한 세뇌가 될것이고 자기편이 쉽게 됩니다

    늙은이와 젊은이가 싸우라고 지금 깃발 흔들어대는거 안보이십니까?

    차떼기당의 꼼수에 완벽하게 속아버린 지금 이런 대응은 안하느니 못합니다
    지금은 침묵합시다

  • 21. ,,,
    '12.12.21 12:41 PM (119.71.xxx.179)

    그래서 안싸우는겁니다. 그냥 노인들 의견을 따를뿐이지요 ㅋ

  • 22. 시위한다고..
    '12.12.21 12:44 PM (218.234.xxx.92)

    시위하면 감히 대통령 각하한테 반항하냐고 욕할 거면서?

  • 23. 시위한다고..
    '12.12.21 12:45 PM (218.234.xxx.92)

    뭐하러 시위해요. 내 몸 다치고 피곤하고 아프게...

    그냥 내버려둬요. 병원은 나이들수록 많이 가는 것임.

  • 24. 저 윗님
    '12.12.21 12:46 PM (58.141.xxx.160)

    기껏 모아야 48%입니다
    이런 구도로는 이제 역부족이라는걸 알게된거죠
    저들이 당하고 깨져봐야 이 구도를 깰 수 있는 조짐이 보이기에
    당분간은 관망하겠다는게 이 곳의 현 분위기입니다

  • 25.
    '12.12.21 12:46 PM (211.219.xxx.62)

    서울 전라도 민영화 반대면 갑니다.

    경상도 민영화.. 한번 맛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지금보니 다행히 경상보나 충청도부터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노인과 관련된 복지 민영화.. 전~혀 관심 없습니다.

  • 26. 노인들의 결집은
    '12.12.21 12:47 PM (61.77.xxx.113)

    한쪽으로만 가능하잖요...
    안타까워하고 안쓰러워하고 공경해드려도 뒤에가선
    내새끼보다 주인집 아기씨가 중요한 분들인데...서럽다고도 안하실듯해요...
    그냥 그렇게 병원도 못가고 사셔야지 어쩌겠어요 도리없죠...

  • 27. 엥?
    '12.12.21 12:54 PM (218.55.xxx.234)

    노인네들 그넘의 까스통만 휘두르면 만사형통이잖아여.
    왜 바쁜 젊은이들한테 지들 일을 맡긴데요???

  • 28. ...
    '12.12.21 12:59 PM (180.69.xxx.121)

    얼척없는 노인네네..
    됐거든~ 이젠 당신들 위해서 안나갈거거든~

  • 29. ㅋㅋㅋㅋㅋㅋ
    '12.12.21 1:05 PM (116.123.xxx.149)

    우리 이제 그런미친짓 안해요
    뽑은 사람들이 책임져야지.. 아니면 같이 당하든가

    참 꿈도 야무지셔
    시위할 시간에 나가서 의료비, 수도,전기세 낼돈 벌어야 해요

  • 30. 깨몽~
    '12.12.21 1:13 PM (39.112.xxx.208)

    손수하시든지...일베 애들 부르든지...^^

  • 31. 우슬초
    '12.12.21 1:30 PM (121.135.xxx.40)

    에효...울아빠 울엄마는 우리랑 같이 아파하시는데...ㅜㅜ
    저 노인탱이들..정말 ㅜㅜ

  • 32. 일베충들이랑
    '12.12.21 2:40 PM (125.177.xxx.83)

    하나가 되어 의료민영화 저지하면 되겠네요. 할배들과 일베충들이 함께 하는 세대간 대통합 기대됩니다 ㅋ

  • 33. 후리지아
    '12.12.21 2:51 PM (110.70.xxx.170)

    문득 이정권은 이런 세대간 분열 좋아할거같아요
    지역간 분열도요
    너잘되는거 못보니 난모른다 하면
    모든게 일사천리로 통과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왠지 놀아난단 느낌이들어요

  • 34. 꿈도 야무지시네
    '12.12.21 2:54 PM (203.234.xxx.141)

    어디 시위함 해보시지요..]
    솔선을 수범해서...
    정말 답 없다.ㅜㅜ

  • 35. ..
    '12.12.21 3:09 PM (221.158.xxx.187)

    절대 네버 시위 안합니다..저는 ..노인분들 자꾸 치가 떨려요..저는 싫어요..

    자리 양보 하라는데 나도 모르게 큰목소리도 저도 피곤해서 싫어요!!! 하고 소리치고 똑바로 쳐다 봤어요..
    주위분들도 아무 반응 없으시고.. 이제 마음들 접히셨다 싶었네요.

  • 36. 진짜요?
    '12.12.21 3:41 PM (125.177.xxx.190)

    저 노친네 진짜 웃기시네..

  • 37. 푸하하하하
    '12.12.21 4:20 PM (121.145.xxx.180)

    근데 이게 진심일걸요?
    설마 하겠어? 하면 젊은 애들이 또 죽자살자 촛불들고 막겠지.

    어림도 없습니다.

    노인공경이라는 미풍양속을 지켜야죠.
    공주님 뽑으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해해드려야죠.
    어디서 감히 어린 것들이 어르신들이 뽑아놓으신 대통령,
    그것도 반인반신의 딸에게 반대시위를 한답니까?

    그런 불경을 저지를 수는 없지요.

  • 38.
    '12.12.21 6:21 PM (211.219.xxx.62)

    이 노인분들 이래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되실것 같아서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서 더 낫다고 봅니다. 이분들 소중한 투표권을 연말 연예인 인기대상 뽑는수준 정도로 생각하세요. 표도 많은 이분들이 맨날 이러면 정말 민주주의 의미 없어요.

    그리고 5년동안 저희가 정말 신경써야 할 부분은, 언론 자유과 바른 역사 교육 이라고 봅니다.

    이분들 본인들에게 닥치기 전에 아무리 얘기해도 몰라요..

  • 39. 이거
    '12.12.21 7:07 PM (112.214.xxx.184)

    원글님 정말 맞아요.
    오늘 오후에 박찍은 아줌마를 만나서
    제가 물어봤어요. 수도민영화되고 의료민영화 된다는 데 알고 있냐고요.
    그랬더니 모른데요.
    그래서 민영화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국민들이 나서서 반대하면 된다나?
    애초에 민영화 반대하는 후보 찍었으면 돼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몰랐답니다.
    글고 걱정은 디게 하더라구요. 물값, 버스비, 밀가루, 설탕등등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나??? 그럼서 물가가 오르면 월급도 오르지 안냐고 합디다.
    에고, 물가 인상분만큼 월급이 오르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어요.
    민영화 하라고 찍어준거 아니냐구요.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국민들이 반대하면 안 할거랍니다. ㅂㄱㄴ가...
    국민들 잘 살게 해주겠다고 나온 사람이라 국민들이 하지말라면
    안 할거래요.
    그래서 앞으로 정치 잘 할테니 두고 보라고 했어요.
    정말 황당 그 자체...

  • 40. ...
    '12.12.22 1:12 AM (61.105.xxx.31)

    본인이 싸지른 똥은 스스로가 치워야죠.
    다~ 날도 추운데 촛불 들고 다들 광화문으로 가시길~
    가셔서 물대포도 맞고 소화기 가루도 좀 드시고~

  • 41. ,,,
    '12.12.22 2:28 AM (119.71.xxx.179)

    그렇죠.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반대해보고 해야, 체감할듯.. 이참에 좌파적인 정책들 싸그리 없애면 좋겠어요

  • 42. 코모스
    '12.12.22 10:12 AM (39.121.xxx.85)

    노인분들 보면 무조건 공경하고, 애처롭고, 배려해드리고,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이제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50대 아줌마지만 이나라 50대 아줌마들 많이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

  • 43. 코모스
    '12.12.22 10:16 AM (39.121.xxx.85)

    신문과 TV만 보고 세상을 판단하는 이들이여!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 44. 밤지나
    '12.12.22 10:18 AM (101.235.xxx.215)

    너희들도 곧 노인 된다,,, 영원히 젊을줄 아니,,,,,자고나면 노인이라는 것..그것알면 욕 그만해라
    너희들 잘 사라고 나름대로 결정한 것인줄도 알고 너희 젊은 것들 잘먹고 사라고 찌라단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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