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정치에 아는 것은 없지만 제가 신문을 잘 보고 아이들을 좀 가르치고 있어요.
여기 82에 와서야 왜 그렇게 논설에서 정연주를 안 좋게 썼는지 이해를 했어요.
82알기 전에는 참 안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죠.조중동 논조만 보고...
그리고 많이 깨달았죠.조중동,방송 등 언론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정말 꼭 정권교체를 목말라했죠.
그런데 총선에서 너무 충격이었죠.
그렇게까지 대패할 줄 몰랐지요.
그렇지먄 희망이 있었지요.------대선
실패한 총선을 조금만 살펴보면 그냥 알 수 있어요.
당시 지도보세요.
거의 새누리당 표밭이었어요.그럼 얼마나 이기기 어려운 게임인지
알 수 있을거예요.
정말 제 주위 한결같이 ㅂㄱㅎ였어요.특히 off에서요.
제가 생각하기에 안철수가 나오면 그래도 좀 승산이 있고 정말 문재인은 아니었어요.
사람들 문재인이라는 노통에 인기없는 민주당에 정말 관심밖이었어요.
절대 안 된다는 생각들었어요.
여기만 오면 난리나리------
일부 야당 정치인의 극성에 이 실패가 있어요.
얼마나 이기기 힘든 게임인줄 총선 ㄷ때 보여줬는데...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문재인은 사퇴해야 했어요.
중도파를 흡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다구요.
저는 지난 총선 때의 뼈아픈 실패와 현실에서 피부로 느끼고 안철수를 외쳤어요.
저도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꼭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화풀이 하게 되네요.
그냥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