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 가열차게 밀어준 지역부터
민영화 수순 들어갈 겁니다.
거기서 테스트하고
반발 나오는 부분 보완해서
자기 50% 이상 안 찍은 지역 들어가고
호남지역 들어가겠죠.
전국적으로 한꺼번에 실시했다가 다른 지역의 반발 보고
자기 지역까지 반발 나오면 곤란하니까요.
우선은 '뭘 해도 믿어주는' 지역부터 골수 뽑아먹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 그리고
박 정권이 의료 민영화 안 할 거라구요?
보건소 건드리는 거 못 보셨어요?
대기업식 종합병원 거대한 것들만 살아남고
동네 개인병원들 죽이는 쪽으로 나갈 겁니다.
흐흐흥............ 마트랑 시장 죽이는 거 보고도 병원은 다를 거라구요? 으흐흥.
아마 개업 병원 장비 다 끌고 집으로 가지고 가서
방 한구석에 장비 놓고 집에서 치료해야 할 시절 올 겁니다.
앞으로 저는 강원 충청 경상 지역 물건 가능한 한 안 팔아줄 거구요.
여행 안 갑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만 갈 거에요.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