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사시는 어머님 용돈 얼마면 좋을까요..

앙이뽕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2-12-21 10:39:39

저는 맞벌이 이구요

같이 산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장보기나 다른 공과금은 거의 제가 해결하고요

순수 어머님 용돈으로 얼마 정도 드리면 좋을까요.?

어머님께서 섭섭하지 않으실 만한 용돈이요..

 

아이가 있어 아이 어린이집 왔다갔따 할때 마트좀 가실수 있고

아이랑 강아지 병원에 다니실 일들이 가끔 있을꺼같아요

 

그 이외는 다른 특별한 활동은 없으신 편이구요...

IP : 202.130.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입에
    '12.12.21 10:46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따라 다를듯 한데요.
    순수 용돈이라면 20,30정도요.여유가 되면 좀더 드리셔도 되고요.

  • 2. 앙이뽕
    '12.12.21 10:53 AM (202.130.xxx.50)

    수입은 둘이 버니 꽤 되는데, 차 할부금이랑 이자가 꽤 많아서 거의 외벌이 수준... 이거든요

    오늘 20 드렸더니 표정이 별로이신거 같아서요... 30으로 드려야 하나.....

  • 3. ...
    '12.12.21 10:56 AM (1.244.xxx.166)

    차할부금,이자 따윈 상관도 안하실듯.

    고지서를 좀 전시하세요..출근할때 식탁위에.(근데 뭐..보시기나 하실지.)
    어차피 명절, 무슨날이면 따로 용돈 더드려야하니 잘 정하세요.

  • 4. 아이를 봐주신다면..
    '12.12.21 11:04 AM (175.198.xxx.154)

    더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5. 앙이뽕
    '12.12.21 11:04 AM (202.130.xxx.50)

    맞아용 .ㅋㅋ 저희도 남편 용돈 이십 제 용돈 이십이거든요 교통비 제외하구요.ㅋㅋ
    그냥 20으로 하고... 명절...그런 날... 따로 드려야 겠네요

  • 6. 앙이뽕
    '12.12.21 11:12 AM (202.130.xxx.50)

    어짜피 신발이며 코트도 사드렸거든요... 물건을 모 따로 사시는 분이 아니시라서요
    그냥 필요한 건 같이 가서 사드리고,
    용돈은 20만 드려야 겠어요

    대신... 명절 때 20, 어버이날, 생신때 50정도씩 드리고요

  • 7. 그래도
    '12.12.21 11:43 AM (124.49.xxx.39)

    30은 주셔야 할거 같아요. 큰 무리 없으시다면..
    신발이며 공과금 다 내신다지만..
    나가서 친구분들이랑 점심만 먹어도 5~6천원이고
    아이랑 강아지도 함께 움직이신다면 꽤 돈 많이 드실텐데요.
    좀 야박하신듯. 어버이날이나 생신때 드리는건 뭐 사고 싶은거 사셔야죠..

  • 8. 앙이뽕
    '12.12.21 12:06 PM (202.130.xxx.50)

    ㅇㅇ 넹... 잘 생각해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저나 남편도 용돈 20으로 살고 있거든요... ;;; 사는게 이렇네요...

  • 9. ..
    '12.12.21 12:14 PM (110.14.xxx.164)

    어머님이 전혀 수입원이 없으신가요
    연금같은거
    없으면 .. 30은 드려야 할거에요
    가끔 나가도 몇만원 금방이고 여자들은 소소히 살게 많아서요

  • 10. ...
    '12.12.21 6:32 PM (222.109.xxx.40)

    어머님 용돈은 원글님이 알아서 드리고
    아이와 같이 쓰실 돈은 10만원쯤 만원, 오천원, 천원, 짜리로 바꾸어서
    봉투에 담아서 식탁위등 집안 공공 장소에 놓아 두시고
    쓰시고 나서 봉투 위에 뭐 얼마 이렇게 적어 달라고 하시고
    다 쓰시면 또 채워 놓고 그렇게 하셔요.

  • 11.
    '12.12.21 9:09 PM (211.58.xxx.49)

    그냥 20드리세요. 한번 30 드리면 계속 30드려야해요. 돈이란게.../
    전 맞벌이 아닐때도 같이 사는 친정엄마 30드렸거든요. 근데 결론은 돈이 모자란다에요.
    먹고 자는거 다 제가 해결해드리고 휴대폰요금이며 다 내드리는데 30으로 옷사고, 머리미용실가고 이런거 쓰는데도 모자란다는거죠.
    사실 100 드려도 부족하다는 사람은 부족하다 할꺼에요/
    좀 욕먹어도 깍쟁이소리들어도 처음부터 20하셨으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장보는 비용은 따로 준비해두시고요. 저는 지금은 맞벌이하는데 제가 장 넉넉히 봐둬요. 세제같은것도 그렇구.
    비상금은 씽크대에 따로 10 넣어두고 언제든 필요할때 쓰시라고 (살림살이에)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896 스마트폰 어플받았다가 2100만원 털려 5 뉴스클리핑 2013/01/30 3,275
212895 뤼이뷔똥장지갑 4 잘살자 2013/01/30 1,637
212894 노트북 화면이 안나와요 3 이럴수가 2013/01/30 1,976
212893 이상해 7 저 같은 분.. 2013/01/30 1,336
212892 떡볶이할건데 어묵이 없어요~~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12 .. 2013/01/30 4,299
212891 님들 한강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아시는분??? 11 카페 2013/01/30 3,158
212890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져요... 15 수다쟁이 아.. 2013/01/30 3,384
212889 감자조림 맛나게 하는 레시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3/01/30 2,038
212888 보험가입증서 막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5 아는선배언니.. 2013/01/30 1,554
212887 입이 궁금해요 4 qorj 2013/01/30 611
212886 중국산은 뭐든 안좋은건가요? 2 허공 2013/01/30 1,149
212885 7번방의 선물은 어땠나요? 1 그럼 2013/01/30 1,066
212884 급)컴퓨터가 이상해요 1 도와주세요~.. 2013/01/30 474
212883 악플을 다는 이유...열등감 맞는 것 같아요. 1 악플러싫어 2013/01/30 832
212882 주말에 부산 여행 가는데요. 6 밀면 2013/01/30 986
212881 제발 이런일에 이해 좀 하지 마세요. 56 답답 2013/01/30 13,635
212880 수목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4 ... 2013/01/30 1,537
212879 캐시미어 니트 반폴라 예쁜 것 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30 871
212878 어느 지역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궁금이 2013/01/30 418
212877 관장님의 벌주는 방식 9 태권도 2013/01/30 1,287
212876 야식으로 뭘 먹고싶니?를 어떻게 영어로 말 하나요? 2 야식 2013/01/30 1,644
212875 공복에 마신 커피가 변비를 부르나요? 10 2013/01/30 3,290
212874 오늘 영화관에서 있던 황당한 일 96 어머나 2013/01/30 17,530
212873 수원지역 운전연습구함 1 chelse.. 2013/01/30 703
212872 내집 없으니 불안하네요 8 ... 2013/01/3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