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납니다. 엠비때도 그러더니..
수첩공주 뽑은 인간들 앞으로 징징거리는 일 많아질텐데 안 들어줄겁니다.
징징거리려면 새누리당과 수첩공주 앞에서 그래야지요..
허리띠 질끈 매고 우리집에도 한파가 닥칠텐데 그동안 어줍잖게 기부했던거
내 뜻과 함께 할 기관에다가 돌려야겠네요~
저도 살아야죠..
그러니까 잘 사는 사람이 1번 찍는 건 그러려니 쳐도...
어쩌겠어요. 남이 피흘리면서 노예 생활 안하게 구해줘도 자기가 스스로 돌아가서 목에 족쇄 채우고 노예 하겠다는데..
민영화 된 것들은...수첩뽑아준 노친네들 몫이에요...
막판에 세상뜨기전에 후세대에게
좋은 일 하고 가는 거죠...
수첩뽑은 국민들이
재래시장 농어촌 자영업 노인층이랍니다.
20,30,40대가 소득이 높구요 소비도 이들이 하는데 위에 사람들 피해서 하심 좋겠어요
정말 자영업 남편 둔 엄마들 소득 속여가며 세금 안내는거 자랑하면서
북한에 퍼주니 뭐니 하며 문재인 흉 보는데 짜증 지대로더라구요..
북한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지들 배 불릴 생각에 뽑은거면서..
유리지갑인 회사원만 억울하게 됐습니다..
무서운 게 무식하고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큰소리치고 활개치는 사회분위기 될 거라는 점이요. 쥐색히 때도 막장이 얼마나 대세였나요.
똥 밭에 구르지마..
누가 구르라고해..
혼자 독야 청청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