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의원님 광고 싣기로 한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아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2-12-21 02:12:12
계속 훌쩍거리다
지금 막 들어왔는데, 여러가지 글이 있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모르겠습니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마음이 급하네요. 동참하고 싶어서!!!
IP : 36.39.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 거에요..
    '12.12.21 2:18 AM (218.234.xxx.92)

    하긴 할 건데 처음에 발의하셨던 분이
    발상의 전환님이나 추억만이 님 같이 고정닉으로 오래 활동하고 이전에도 이런 거 진행해본 분에
    맡겨서 하면 좋겠다 하고 물러나시고 그런 분들에 연락이 가길 기다리는데
    세 분 다 안들어오심..

  • 2. 리아
    '12.12.21 2:19 AM (36.39.xxx.65)

    아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놓칠 뻔 했을까봐 마음이 막 급했네요.

  • 3. ...
    '12.12.21 2:23 AM (50.133.xxx.164)

    전 왜 걱정이 되죠... 그런거 조차 문재인님을 타겟으로 만들지 않을까...
    노통님 그렇게 보내고 ... 이제 그런게 더 걱정이 됩니다....
    그냥 우리 속으로 좋아하고 그래야 할것같지 않나요? 문님을 지지하는 맘은 이해하지만요...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조용히 평화롭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때문예요....

  • 4. 50.133님
    '12.12.21 2:30 AM (180.64.xxx.32)

    삼국카페에는 그런 글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설마 박그네가 그렇게까지 하겠나 싶지만..3차토론 태도를 봐서도 그렇고 혹시..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녀에겐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겠어요. 거기에 초친다고 앙심 품을지도 모릅니다;

  • 5. 50.133님
    '12.12.21 2:34 AM (203.226.xxx.89)

    저도 같은 걱정
    뭘하든 뭘말하든 비틀고 꼬집어 자기네 프레임에 맞춰 퇴색시키고 마니 원
    이거 진행하다 국가 전복 음모 단체 소행소리 들을까 무섭네요

  • 6. ..
    '12.12.21 2:38 AM (116.39.xxx.114)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자꾸자꾸 표현하고 건들면 가만 안 있는다고 티를 내야 못 건드려요
    노통 건들때 시위라도 있었어봐요. 그렇게까지 물어뜯었나..
    국가전복 음모단체소리가 뭐가 무섭나요..
    저 힘도 없는 놈 하면서 문재인 건드는게 무섭죠..
    제발 자기검열 좀 하지맙시다.

  • 7. 저도 걱정
    '12.12.21 2:55 AM (221.140.xxx.37)

    노대통령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 박근혜 당선자가 이명박과 같은 정치보복을 할 인간인지 어떤지 아직 잘 몰라서요.
    오로지 문후보님에 대한 애정때문에라도 광고는 시기상조 아닌가 싶어요.
    광고보다는 대안언론 설립에 주력하는 건 어떨런지요

  • 8. 니나
    '12.12.21 3:13 AM (114.202.xxx.180)

    저도 그부분이 걱정되요. 괜히 눈치보고 쫄리는게아니라 보통 사람도 아니고 박정희가 김대중대통령께 어떻게했는지 아시잖아요. 그 딸인데ㅠㅠ 더이상 대권도전 안하신다는분한테 괜히 경계심 만들어놓느니 차라리 편하게 사실 수 있도록 손편지정도로 만족해야할것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지지자들의 마음 충분히 알아주실거에요..

  • 9. ..
    '12.12.21 3:45 AM (218.234.xxx.92)

    ... 제일 착각했던 게 내가 손을 내밀면 그쪽도 손을 내밀 거라는 거에요..
    그렇게 김대중 대통령이 당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했어요..

    하야해서 숨죽인 듯이 살면 되지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나대서?
    그런 거 없어요. 조용히 있으면 쟤네들도 잊고 있을 거다?? 나서지 않고 조용히 있으면?

    노통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다 보고서도 그러세요?

    그리고 처음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문재인 후보께 우리가 흩어지지 않았다고 알려드리기 위해서 광고 발의한 거에요.. 대안언론사도 좋고 다 좋은데, 사람들의 한달음에 동의한 그 생각을 그렇게 방향을 확 꺽진 말아주세요...

  • 10. 세심함이 필요해
    '12.12.21 5:52 AM (221.140.xxx.37)

    노통이 어떻게 돌아가셨는 줄 아니까 걱정하죠. 조금만 더 사려깊게 주의깊게 생각해 주세요.

  • 11. ,..
    '12.12.21 5:56 AM (211.215.xxx.116)

    우리 너무 쫄지마요. 당당해져요. 그들의 눈치를 왜 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115 아웃백에서 3시간 있을수 있나요 6 가을 2013/01/11 1,516
205114 국민연금 빼서 노령연금 올려준다는데 다들 너무 조용하시네요..... 23 드디어 올것.. 2013/01/11 3,220
205113 연아 프로그램 중에 뭐 제일 좋아하세요? ^^ 29 kickle.. 2013/01/11 1,882
205112 아이폰5 lte ? 3g ? 7 아이폰 2013/01/11 1,268
205111 중1딸 영어를 너무 싫어해요. 도움부탁드려요 1 여니 2013/01/11 759
205110 얻그제 작년 전과 링크타고 2 2013/01/11 329
205109 요새 길가 눈있으니 걷기하려면 모자라도 써야겠죠? 8 ᆞᆞ 2013/01/11 1,114
205108 (입냄새 얘기가 나와서) 자기 입냄새 정확히 아는 방법? 8 금요일 2013/01/11 8,521
205107 매달리고 모욕당하고 , 견디고 1 상담 2013/01/11 1,020
205106 인수위 '주40시간제' 내실화 추진…근로시간 단축 1 세우실 2013/01/11 638
205105 채식주의 외국인 초대 요리 쉬운거 추천해 주세요:) 15 보라채식 2013/01/11 2,764
205104 케이준 파우더 뭐뭐 만들까요? 3 지지지 2013/01/11 1,977
205103 화장이 들뜨는 피부.. 9 대체 왜? 2013/01/11 2,704
205102 드라마'보고싶다' 궁금점 6 밍밍 2013/01/11 2,041
205101 정신과에 다닌다고 아무런 보험을 못들다니... 5 해와달 2013/01/11 1,721
205100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6 음.. 2013/01/11 2,376
205099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 알려주세요~ 6 ... 2013/01/11 617
205098 숙주 데칠 때 냄비 뚜껑 열고 데쳐도 될까요? 5 모르겠어요 2013/01/11 1,825
205097 냉기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넘 추워요 2013/01/11 2,986
205096 새아파트 입주이사 궁금해요. 4 레몬이 2013/01/11 1,215
205095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6 .. 2013/01/11 1,883
205094 저희아이 영재맞을까요 50 호반아줌마 2013/01/11 10,820
205093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요 2 ㅠㅠ 2013/01/11 2,622
205092 특급정보 넘쳐나니 보안도 '특급'…골머리 앓는 인수위 2 세우실 2013/01/11 548
205091 자녀에 대한 ADHD로 고민중이신분들께 1 잔잔한4월에.. 2013/01/1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