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2-12-20 23:01:43

지금 다들 멘붕이라는거 압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겠기에..

제가 돼지고기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맛이 없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참치와 꽁치통조림인데요..

그 외에 또 참신한거 있을까요?

저희 부부가 요즘 바쁘고 아이는 할머니와 며칠 지내고 있어요..

남편은 늦게 퇴근 저는 재택 근무자여서 저혼자 챙겨먹으면 되는데요..

매일 김치찌개 끓여서 먹습니다..

오늘은 순두수 넣어서 먹었어요..

내일은 뭘 넣어먹나? 아무것도 넣지 말을까요??

등갈비 넣은것도 좋아하지만 제가 지금 그럴 여유는 없고.. 그냥 때려붓고 끓일 수 있는 것으로 추천바랍니다..

IP : 222.12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용유
    '12.12.20 11:06 PM (218.48.xxx.244)

    살짝 두르고 김치넣고 볶다가 물 붓고 다시 멸치넣고 끓이세요

  • 2. 차돌박이
    '12.12.20 11:08 PM (99.226.xxx.5)

    샤브샤브용 고기처럼 얇게 썰어 파는 차돌박이...를 기름없이 잘 볶으세요. 미림 약간 넣구요.
    김치 같이 볶다가,(양파+고추장) 파랑 두부 넣고...맛있겠다!

    맛있는 어묵 넣어도 꽤 괜찮아요. 떡국떡도.
    라면사리+소시지+ 치즈 한 장 넣고 부대찌개 스따일로 끓여 드셔도 좋죠.

  • 3. ..
    '12.12.20 11:11 PM (115.161.xxx.97)

    참치랑 당면 불려서 넣어서 먹으면 맛나요~ ㅎㅎ

    어묵도 넣어도 맛있구요~ 햄종류도 괜찮고 콩나물도 ㅎㅎ

  • 4. Commontest
    '12.12.20 11:31 PM (119.197.xxx.185)

    저희 어머니는 버섯을 풍성하게 넣으시더라구요 가끔요;;

  • 5. hafoom
    '12.12.21 12:27 AM (211.206.xxx.180)

    저희시모는. .오징어 넣고 끓여주시는데..그게 의외로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93 2017년 1 끔찍 2012/12/20 734
197892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351
197891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82
197890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960
197889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83
197888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881
197887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542
197886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93
197885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332
197884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66
197883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738
197882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58
197881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226
197880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310
197879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96
197878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81
197877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88
197876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57
197875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86
197874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303
197873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134
197872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521
197871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79
197870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54
197869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