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워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2-12-20 22:24:47

하늘나라에 있는 내 남편..

 

함께 있었으면 이 멘붕도 함께 나누며 다시 힘을 내 서로 보듬었을텐데..

 

서울시장, 총선 남편과 맘 졸이며 기뻐하고 안타까워하고 얘기 나누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게..ㅠㅠ

 

어제 오늘 남편 생각 나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친구들도 있고, 다른 가족들도 있지만, 오롯이 남편만 계속 생각나네요..

 

힘내야겠죠. 조용히 견뎌내야겠죠. 며칠만 깊게 슬퍼할랍니다. 그리고 다시 차고 올라올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요..

 

 

 

 

IP : 222.235.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27 PM (220.116.xxx.83)

    네 실컷우세요 그러고나면 마음이 조금 풀리실거에요

    아 너무 마음아프네요

  • 2. 뮤즈82
    '12.12.20 10:31 PM (222.96.xxx.25)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힘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93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4 84 2012/12/20 1,812
196792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056
196791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885
196790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246
196789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563
196788 2017년 1 끔찍 2012/12/20 672
196787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283
196786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19
196785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898
196784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10
196783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803
196782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482
196781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22
196780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278
196779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13
196778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687
196777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08
196776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180
196775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270
196774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53
196773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43
196772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46
196771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19
196770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47
196769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