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ᆞᆞ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2-12-20 22:16:01
한다는데 보내야할까요 그만두어야할까요 중2에요

지금은 6개월정도 선행된 상태인데 방학동안만 그렇게해야

일년정도 선행되될수 있다는데 어째야할까요?

아이는 너무 싫어해요
IP : 218.38.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19 PM (119.64.xxx.151)

    원글님이라면 저런 수업 받고 싶겠어요?

    아이가 싫어하면 효과도 없습니다.

    저런 거 받는다고 수학점수가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선행해도 다 잊어 먹습니다.

    그냥 한 학기 정도만 선행시키고 좀 쉬게도 하세요.

    그나저나 그네가 선행학습 금지한다고 했는데...

  • 2. 근데
    '12.12.20 10:23 PM (218.38.xxx.203)

    문과도 일년은 선행해야한다던더 맞죠?

  • 3. 사실
    '12.12.20 10:43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아이가 본인이 한다고해서 하면 정말 최상이지만,,,
    대부분 부모가 보내는 경우가 많지요.아이만 따라간다면 살살 꼬셔서 보네세요..
    중학교까지 6개월선행하고 고등학교 갔더니 너무 힘들어하고,공부좀한다는 애들은 1년이상 선행이 기본이더군요

  • 4. 중2
    '12.12.20 10:43 PM (14.52.xxx.59)

    최상위면 모를까 아직은 반년 선행정도도 괜찮아요
    중3겨울에 땡기세요

  • 5. 초5
    '12.12.20 11:58 PM (119.192.xxx.128)

    목표가 과고나 외고면 매일 다섯시간씩도 수업합니다.
    선행이요...?
    제 아이 초등 5학년인데 중학교 수업갔더니 한반 12명 정원에 5학년은 3명뿐이고
    3학년 4학년 아이들이 중학교 수업 듣고 있고, 또 그 아이들이 5학년보다 더 더 잘한답니다.
    서초에서 그래요. 대치동 아니구요...
    걔네들은 중학교 올라가기전에 고등수학 수가, 수나 다 떼고 올라간데요.
    그런애들이 특목고.....가겠죠....?

  • 6. 중3올라간다는말이죠
    '12.12.21 8:10 AM (60.197.xxx.2)

    그럼 그렇게 해야될걸요.
    고등가서 잘 하려면.
    사실이 그래요.
    그런데 아이가 싫어하는 것이 아마도 능력이 안되는 것일수 있지요.
    능력이 되면 버티는것이고 안되면 고등가서 아주 힘들게 성적바닥을 깔아주는 거죠.
    고등을 보내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고등공부는 중학공부와 달라도 너무 달라요. 깊이와 넓이가 중학교완 비교할수 없음을.
    수학1년선행은 필수입니다.

  • 7. 그런데
    '12.12.21 8:10 AM (60.197.xxx.2)

    중1까진 1년이상 선행해봐도 나중에 고등가서 얼마 기억도 못해요.
    선행의 적기는 중2.중3이 적당한듯합니다.

  • 8. ,,
    '12.12.21 8:22 AM (110.14.xxx.164)

    아이가 견디기만 한다면.. 중3때 바짝 해야겠죠
    근데 저 위에 초5 님 - 5학년이 중학교 꺼 하는데 그반에 3-4 학년이 더 많고 잘한다는거죠
    결국 3-4년 선행이란건데 .. 애들이 다 영재인건지...
    지 학년 수준도 어려워 하는 애들은 다 어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53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63
197952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74
197951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6
197950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0
197949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6
197948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9
197947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7
197946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5
197945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4
197944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6
197943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0
197942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1
197941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89
197940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26
197939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43
197938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66
197937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87
197936 진보, 보수 어느둘다 정답은없습니다. 3 ..... 2012/12/21 507
197935 노래한곡 2 .... 2012/12/21 328
197934 (급질) 미국대학 졸업 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 7 111 2012/12/21 17,597
197933 朴 당선인 文 후보에 전화 “협력과 상생하자” 9 제발 2012/12/21 1,847
197932 들국화 공연가서 많은 위로받고 왔습니다... 3 전인권..... 2012/12/21 862
197931 그냥싸우고싶어하는 33 아직도 2012/12/21 1,947
197930 강원도지사 최문순씨, 알몸 마라톤 뛴다네요. 9 .... 2012/12/21 1,883
197929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