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먹고 살려고,,, 오후엔 바빠서 모든 것을 잊고 일에 몰입했는데,
집에 오니... 가슴이 또 먹먹해져옵니다.
가슴 뜨거운 사람이 48%입니다.
5년 뒤엔 반드시 새 시대를 열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언제까지 절망하고 있을 수 있나요!!!
5년간 먹고 살 걱정, 그리고 5년 뒤 새 시대를 열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미뤄뒀던 의료 실비 보험... 올해가 가기 전에 하나 들어둬야겠어요.
두번째는 시사IN 정기구독을 시작할까 합니다.
그리고.................곧... 아직 한번도 못가본 봉하를 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또 무얼 해야 할까요?
5년 뒤엔 축배를 나누며 꼭 웃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