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괜찮으신가요?
행여 충격으로 몸져눕지는 않으셨을지...
지금 너무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주님께서 그 기도를 조금 돌아가는 당신의 방식으로 이루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천년도 하루같고 하루도 천년같은 주님의 뜻을 인간인 우리가 헤아릴 수 없어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반드시 답해주실거라 믿어요.
오세푼이 석연치 않은 재선 성공으로 우리 모두 충격에 빠졌지만 결국 박원순 시장을 얻게 되었듯이
그렇게,...우리가 내다보지 못하는 더욱 놀라운 방식으로 이루어지리라 믿겠습니다.
님의 기도는 헛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