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투표율 65.2%... 50대 이상 89.9%, 24.7%차이 2030 투표 가능한 인구 다 뛰쳐나와서 했어도 어차피 질 상황이었네요.
젊은 사람들 10명중 7명은 야당을 지지한거나 마찬가지니 65%면 저 연령층에선 투표율도 높은거였죠.
박근혜가 1450만표나 얻었다는 것은 중도층은 대부분 가져왔다는 뜻이기도 한거같고 선거 계층별 분석 보니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은 최소한 새누리당은 저들을 잡는 방법을 안다는 것인데
오히려 이 부분을 단순 복지만으로 접근한 게 문제였다는 결론인듯 해요. 실제 지지자들 보면 북에 퍼준다는 이유라거나
집값 걱정등인데 결국 보면 저 부류 사람들은 무언가 주 지 않는 것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것을 빼앗아간다는 생각
에 분노를 하는 부류인거죠.
보편적 복지라는 말에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고 선별적 복지가 말만 그럴싸하지 복지도 차별을 둬서 혜택주겠다는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