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닥토닥
'12.12.20 7:17 PM
(175.203.xxx.13)
외로우시겠어요 ㅠㅠ
2. 저도요
'12.12.20 7:17 PM
(39.112.xxx.208)
만나는 사람들 마다...늘 보던 사람들인데..........그 무식함이 역겹습니다.
3. 반지
'12.12.20 7:17 PM
(125.146.xxx.158)
원글님 ㅠㅠ
저도 강원도 친구들 사이에선 그런 존재에요
전 강원도에서 살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48프로가 뒤에 있어요
기운내시고 더 당당하게 다니세요
뜻맞는 대구친구분들 만나시면 더 좋겠네요
4. ....
'12.12.20 7:17 PM
(113.199.xxx.21)
토닥토닥 ㅠㅠ
5. 서울도 힘든데
'12.12.20 7:18 PM
(14.40.xxx.61)
얼마나 힘드실지
(제 평생에 경상도 여행은 안 가겠지만)
고맙습니다
6. ....
'12.12.20 7:18 PM
(116.34.xxx.26)
에효 정말 절망과 슬픔이 느껴집니다. ㅠㅠ
7. 최불암
'12.12.20 7:19 PM
(1.238.xxx.44)
한국인의 밥상도 보기 싫어요.경상도 노인들.. 보수지지자 최불암...앞으로 이런 방송계속 늘어나겠죠??
연예계도 젊은이와 늙다리들과 층이 다르지요??
8. 여기는 의정부..
'12.12.20 7:19 PM
(175.252.xxx.189)
저도 운동 안갔어여 명바기 그네 열혈 추종자인 목사사모가 좋아서 난리칠걸 생각하면...운동시간 바꾸려구요 ㅠㅜ
9. 이궁~
'12.12.20 7:19 PM
(1.225.xxx.14)
힘내세요 그들을 깨우치지못한 불쌍하고 측은한 인종들로
생각하세요 그게 사실이기도하고 님의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10. 에고
'12.12.20 7:21 PM
(221.143.xxx.118)
그런데서 살기 힘드시겠어요....토닥토닥...
11. 싫다!
'12.12.20 7:21 PM
(222.236.xxx.253)
누구는 지나치게 좋아하고 누구는 좌절감에 아파하는
이런 현실이 정말 슬프고 싫으네요..
어쩌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갈라졌는지..
12. ㅎㅎ
'12.12.20 7:21 PM
(61.85.xxx.102)
들은 소문에는..
달성에..박여사 땅을 많이사놨다고
그래서.......찍었다는소문이..
13. 박하
'12.12.20 7:21 PM
(124.60.xxx.11)
저두요 ㅜ 문재인님 터미널 오실때 설레면서 82에 올렸던게 얼마전이예요 ㅜ 친구들이랑 호텔방잡아 당선 자축하려고 있다 셋다 멘붕되고 인제야 집에 들어와 제방에 덩그러니 누워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ㅜ 여기가 부끄럽고 싫어요..참 춥고 막막한 겨울이네요
14. ...
'12.12.20 7:21 PM
(112.152.xxx.44)
어휴 주변에 왜 다들 그런 사람들만..
이제 대구 사과 안 먹어요.
15. ㅠㅠ
'12.12.20 7:27 PM
(112.165.xxx.128)
휴..한사람 보탭니다 터미널도 갔었는데요..정말 될 줄..ㅠㅠ
16. 이거이거
'12.12.20 7:28 PM
(58.236.xxx.74)
토닥토닥
로마시대 박해받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정말 화나네요.
선거로만 멘붕 온 저는 감사해야 겠어요.
같이 박태환, 김연아의 멘탈갑을 배우자고요.
17. 존경해요
'12.12.20 7:44 PM
(121.125.xxx.247)
광주 아줌마에요 경상도에서 문님 지지하셨으니 더 가치있고 품격있는 거예요. 멋지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 나아지겠죠 경상도 원망하는 광주분들은 별로 없어요
18. 옴마나
'12.12.20 7:46 PM
(211.234.xxx.168)
혹시원글님,저랑 같은 헬쓰다니시나요? 정말 맘이 말이 아니지만, 집에 있기 너무 괴로워서 운동 갔더니...헉!!!완전 아줌마들 잔치!! 박됐다고 한턱 쏜다고 과메기파티에, 박근혜 연호하며,축복의땅대구 !!하며 환호들하고박수쳐대는데,ㅠ순간 여기가 북한이구나 싶어서,정말 공포스럽더라구요 집단광기...처럼.. 대구에서 저들과 같은공기 마시고 살아야하네요ㅠ
19. 그러네요
'12.12.20 7:47 PM
(58.236.xxx.74)
경상도에서 문님 지지하셨으니 더 가치있고 품격있는 거예요. 멋지십니다. 22222
20. 루비
'12.12.20 7:50 PM
(180.66.xxx.125)
옴마나님 전 요가 다녀요 저도 광기를 느꼈어요 너무 무서워요
맞아요 북한도 아마 이렇진 않을거예요
눈을 보면 누구 찍은줄 안다며 뭔가 죽일듯한 분위기
저 순간 정말 멘붕와서 다 엎어버릴려고 했네요
80프로 미친놈들하고 살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요
말도 안 통하고 말 한마디로 광기입니다
여기 나쁜거 다 시작해주세요
82쿡님들 말하는 의료민영화 기타등등 다 해주세요
그래도 정신 못 차릴것들이예요
대구 경기 바닥인데도 왜 이러는지 미친거죠 한마디로 더 배고파봐야 아 정말 죽는게 이런거구나
하겠죠
21. ..
'12.12.20 7:53 PM
(175.201.xxx.71)
옴마나님.
갑자기 안쓰럽네요.
여기는 광양..순천. 우리는 슬프고 화나고 속상하지만...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진짜 마음공부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없는 가운데 느껴요. 서로를.
그나마 다행이네요.
22. 대구ㅠ
'12.12.20 8:26 PM
(211.234.xxx.168)
서울이 친정인데, 동생이 어제 많이 울고 전화하더니...우리누나 불쌍해서 어쩌냐, 서울에서도 맘이 아프고 죽겠는데, 그 광기어린 대구에서 맘대로 내색도 못하고 어쩌냐고ㅠ 어쩌다 대구 사는 이유로 숨도 맘대로 못쉬고 말도 맘대로 못하고ㅠ 여기 떠나고 싶어요 운동 갔는데, 아짐들 좋아서 미치려고 지랄들...눈뻘것게 까서 누가 감히 2번 찍었나하며 눈치 살피는데, 이상하게? 무섭더라구요ㅠ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집단광기, 그느낌 정말 혹독하게 외롭고 두려웠어요어흑ㅠ
23. 딸기엄마
'12.12.20 10:59 PM
(211.36.xxx.187)
대구예요
커피마시는데 옆에 5명쯤은40대후반쯤 아줌마들..
~불쌍해서 뽑아준다고!! 얼마나 불쌍하냐고...부모 다 잃고..
눈물이 다 난다고!!~
불쌍한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입밖으로 욕했네요..
물론 혼잣말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