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당선 됐으니까 이제 복지공약 수정해라"

아마미마인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12-20 18:16:50



당선된 날,

모든 일간지는 사설을 통해 당선자에게 당부의 말을 내놓습니다.

 

조중동은... 뭐라고 했을까요?

 

"대통령 당선 됐으니까 이제 복지공약 수정해라"


경제민주화, 복지공약으로 표 다 모았으니까.. 이제 다시 경제성장으로, 기업 잘사는 나라로 가자는...ㅠ

 

'선거공약'이랑 '국정공약'은 달라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네요!!!

 

http://j.mp/ZSHFX0

 

아...

 

이제 5년동안 조중동과 조중동 종편은 따땃하게 살겠군요...

 

 

IP : 116.37.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6:17 PM (211.219.xxx.62)

    미치겠네요. 정말 하루도 안되서 시작이네요.

  • 2. ...
    '12.12.20 6:19 PM (220.72.xxx.168)

    '선거때는 뭔말은 못해'라고 했던 누구와 똑같군요.

  • 3. 꾸지뽕나무
    '12.12.20 6:21 PM (183.104.xxx.199)

    그렇죠. 다 알고 있었죠/ 48프로만.....
    이제 그들이 알고 느껴야할 타임입니다. 그들에겐 5년. 짧았어요.
    이제부터 5년 처절히 알려주자구요. 왜!!!!!!! 알려주지 않으면 그들은 죽을때까지 모를거에요
    북한사람도 똑같거든요 ㅠㅠㅠㅠㅠ

  • 4. 미친것들
    '12.12.20 6:22 PM (119.67.xxx.75)

    이제야 속샘을 하나둘 까발리기 시작하는군요.
    아..정말..빈곤층이면서 그네 찍어준 사람들 이해할수가 앖네요.

  • 5. 그래도
    '12.12.20 6:30 PM (1.238.xxx.44)

    무조건 지지층이 있어서 48% 반대 의식 안하고 맘대로 휘둘를 겁니다. 언론,방송도 내손아귀에 있겠다..
    이제 5년동안 실컷 무소불위의 권력을 맛보겠지요.30년만의 꿀맛을...
    같이 누릴 가족이 없으니 서향희의 독무대 ..박지만의 휘황 찬란한 뒷거래도 만만치 않을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30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168
211029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49
211028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369
211027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27
211026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065
211025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04
211024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276
211023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879
211022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578
211021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50
211020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12
211019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369
211018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560
211017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05
211016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579
211015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187
211014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394
211013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17
211012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58
211011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492
211010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21
211009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068
211008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061
211007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16
211006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