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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맘의 대구분들..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 싶네요..

오늘하루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12-20 18:03:49

오늘 하루종일 아무 일도 되지 않네요..

맘은 천근만근무겁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직장에 출근해도 주위에 맘을 나눌 사람이 없네요..

제가 문재인지지자인 걸 다 알아서 저를 슬슬 피하는 것 같아요..

저같은 맘의 대구분들.. 그냥 한번 얼굴이라도 보면 좋겠어요..

IP : 155.230.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6:06 PM (121.163.xxx.64)

    토닥토닥~~~~

    김제동씨 대구에서 토크 콘서트 하신다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같은 맘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거기서 위로받고 오시면 좋을듯 하네요.

  • 2. 구제불능
    '12.12.20 6:08 PM (125.177.xxx.59)

    자기들한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ㅉㅉ불쌍한 광신도들, 초등생도 이러진 않을거다.

  • 3. 아놔
    '12.12.20 6:08 PM (58.121.xxx.138)

    저 아는분은 지금 문지지자 동지를 대구에서 몇분찾았따고 아까 기쁘다고 연락왔던데...
    연결해드리고싶네요..분명 내색못해서 그렇지 계실꺼에요.
    제 동생도 문 뽑았더라구요. 야이자식아 왜 말안했냐 했떠니..... 주변에 다 닥이라서 말하기가 그랬다고...

  • 4. dma
    '12.12.20 6:09 PM (116.122.xxx.247)

    프레시안에서 발견한 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정희 시대 조금이라도 경험한 50대이상은
    90% 이상 박정희 지지한다.

    그러나 전혀 그 시대를 모르는 20-40대는
    90% 이상 박정희를 싫어힌다.

    이는 한줌도 안되는 정치 협잡꾼과,데모꾼,
    학생때 선동한넘들...때문이다.

    안살아본넘들이 ..웃기는 세상이다!

  • 5. 꾸지뽕나무
    '12.12.20 6:10 PM (183.104.xxx.199)

    와..... 북한 욕하면서 북한과 똑같아지길 염원하는 사람이.
    양심이고 상식이고 진실이고 나발이고. 내 재산 지켜준다면 도덕이든 양심이든 개나 줘버리는 인간들이
    어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기면 다 정의고 진실인줄 알지?? 니 자식들이 불쌍할 뿐. 그 부모를 보면 그 자식도 보이는 법!

  • 6. 아놔
    '12.12.20 6:12 PM (58.121.xxx.138)

    꾸찌뽕님 바른말....
    북한 욕하면서 북한과 똑같아지길 염원하는 사람이.222222222222222

  • 7. 바람소녀
    '12.12.20 6:14 PM (115.136.xxx.131)

    원글님, 기운 내세요...거친 댓글에 맘상하지 마시구요...

  • 8. ...
    '12.12.20 6:17 PM (218.234.xxx.92)

    218.153.xxx.88 누가 절이고 누가 소고기입니까?

  • 9. ㄴㅇ
    '12.12.20 6:19 PM (115.126.xxx.115)

    원글님...진정 지못미..

    미틴 가스통들이죄 몰려왔으니...
    저도 82에 와서 치유받았어요...

    마음풀고 가세요...

  • 10. 흥이모
    '12.12.20 6:29 PM (112.214.xxx.118)

    여기도 들어오지 말아야할 뭐가 하나 들어와 헛은 소리하고 있군요

  • 11. 나비
    '12.12.20 7:01 PM (223.33.xxx.162)

    저도 대군데 만나고 싶어요

  • 12. 오브
    '12.12.20 7:10 PM (119.67.xxx.88)

    대구 모임 있어요
    장터에서 제 닉네임 치시고(일전에 물건 내 놓은게 있어서 남아있을꺼에요)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모임에 연락 드릴께요.
    처음 오시더라도 이곳에서의 시간만큼 익숙하실꺼에요

    벙개 언제든지 환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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