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도 조금 썼는데
정리해서 한번 더 써봅니다
박정희망령 떠나보내려면 한번은 이런과정 겪어야돼요
박정희 유신정권이 국민들의 혁명으로 청산된정권이 아니기때문에
지금 신앙같이 남아있잖아요, 그시대에 유난히 경제적성장도 많이 했고.
박근혜는 아버지 어머니 총에 잃은 불쌍한 국민공주같이 돼버린거죠
그러니까 박정희망령이 살아있는한 우리나라에 진보는 성장할수없어요
박근혜 대통령 한번 시켜주고 그 무능력의 끝을 보든 환상의 끝을 보든지해서
미련의 종지부를 찍어줘야 유신의 잔재가 청산된다는거죠
우리나라는해방도 민주주의도 다 거저얻은것처럼 되어버렸기때문에
유난히 그 잔재가 많이 남아있어요
유럽도 지금의 민주주의가 정착되기까지 수많은 혁명과 수많은 피가 흘렀습니다
피의 역사는 잔혹하지만 피해갈수없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다시 박정희망령을 봐야하는거잖아요
하지만 우리역사는 분명히 발전하고 있어요
젊은층들이 일단 조중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습니다
특히 30대는 그 어떤세대보다 진보적이고 야권성향이 강합니다.
그 30대가 나라의 중추가 되어가고, 자식을 키우고 있어요
저도 30대이고 자식을 키우는데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자기친구들이 다 문재인이 더 좋고
엄마아빠가 문재인뽑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아이는 초등저학년인데 이런말들을 어디서 들었겠어요
다 자기부모들한테서 들은거죠
이 아이들은 자라면 당연히 진보주의자가 됩니다
우리나라도 건강한 보수,건강한 진보가 팽팽히 맞서는 유럽처럼 되어갈겁니다
그러기위해 박정희망령 떠나보내는 마지막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