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걸어서 한참 머라 했습니다..
과메기 근처도 안가고 주위에 먹잔 소리도 안할거라고..
다시는 문자 보내지 말라고 했네요..
누구 약올리나..
열심히 불매할랍니다
저도 과메기 먹기 싫어요.
인터넷에서 전라도 사람들 홍어라고 비하 많이 하는 거 보니 더 더욱 먹기 싫어지네요.
예전에 동생이 포항 살 때 그때...몇 번 보내 줘서 먹어 보긴 했는데...
과메기만보면 고향음식임네하면서 혓바닥 쑥 내밀고 과메기 쳐먹던 쥐형 이상득부터 떠올라 역겨워져요
작년까진 장터에서 친정아부지 사다드리곤했는데 ㅏ신 안삽니다
쥐새끼 사기질이후로 과메기 끊었지요
음식이 아니무니다
그건 쥐나닭이먹는 불량식품 사료이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