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러 왔는데...

힘내요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2-12-20 14:44:55
오전에 5년 후를 준비하자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일하러왔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일을 할 수가 없네요.
그냥 핑계대고 오늘하루 집안에 있을걸 그랬나봐요.
봉하도 생각나고, 그 분도 생각나고, 우리 문님도 생각나고, 정숙님도 생각나고, 정말 열심히 달린 다른 여러분들도...
하.... 그냥 오늘 하루는 이럴래요...
IP : 49.1.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body
    '12.12.20 3:10 PM (125.133.xxx.10)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터 다시 힘냅시다. 뭔가 할 일이 있을겁니다. 저도 지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08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635
199307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782
199306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608
199305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209
199304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220
199303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857
199302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475
199301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648
199300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671
199299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687
199298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1,040
199297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833
199296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516
199295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399
199294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433
199293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586
199292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694
199291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338
199290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904
199289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465
199288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992
199287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630
199286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1,007
199285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462
199284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892